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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외동포들 금수산기념궁전서 경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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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평화통신 작성일05-04-16 19:47 조회1,7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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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15일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리기석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대표단,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량수정부의장을 비롯한 총련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함성국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재미동포전국련합회대표단, 최호권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카나다조선인련합회대표단, 중남지구협회 조용환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 장일중사무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대표단, 정영남을 단장으로 하는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대표단,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 림용모고문, 재도이췰란드 최건국동포일행 등 해외동포들이 경의를 표시하였다.

해외동포들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 자주, 자립, 자위의 부강조국을 일떠세워주시였으며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안고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받으신 우리 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 훈장들과 메달들, 명예칭호증서들, 우리 인민이 최대의 국상을 당하고 피눈물을 흘리던 그 나날들을 돌이켜보게 하는 울음홀과 위대한 수령님께서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시 그리고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렬차와 승용차를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해외동포들은 방문록에 글을 남기였다.

재일본조선인대표단 단장은 조선로동당창건 60돐, 조국광복 60돐과 총련결성 5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업적을 더욱 빛내여나갈 굳은 결의를 다진다고 썼다.

* *

태양절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15일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무관단이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립상 량옆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 조선인민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손님들은 세계의 평화와 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경애하는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안고 그이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한 다음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손님들은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받으신 우리 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 훈장들과 메달들, 명예칭호증서들, 우리 인민이 최대의 국상을 당하고 피눈물을 흘리던 그 나날들을 돌이켜보게 하는 울음홀과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시 그리고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렬차와 승용차를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손님들은 방문록에 글을 남기였다.

외교단 단장인 팔레스티나국가 샤히르 무함마드 아브둘라흐특명전권대사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함께 계신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고 썼다.

무관단 단장인 이란이슬람공화국대사관 아브둘라흐 하미디 베남무관은 나라의 광복을 이룩하시고 인민의 행복과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을 위해 헌신하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각하의 업적은 영원할것이라고 썼다.

그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나라의 통일과 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썼다.

이어 외교단은 금수산기념궁전 수목원에서 기념식수를 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뜨거운 마음이 끝없이 굽이쳐오는 금수산기념궁전 수목원을 찾은 외교단성원들은 백송나무를 비롯한 여러 종의 나무들을 정성껏 심었다.

외교단성원들은 식수를 마치고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

주체94(2005)년 4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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