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학원]김일성 주석의 철학 > 기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10월 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기타

[선우학원]김일성 주석의 철학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5-04-13 17:21 조회2,147회 댓글0건

본문

재미학자이며 조국반도문제 전문가인 원로 선우 학원 박사(87)는 "김일성 주석의 93돌 생일-4.15를 맞아"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주성의 의미와 실천에 관한 문제를 다룬 글을 민족통신/평화통신에 특별기고로 보냈다. 그는 노구에도 불구하고 장문의 글을 보내시면서 "국내외 정치인들이나 지식인들이 이북에 대해 바로 알 필요가 있어 이 글을 보냅니다."라고 주석을 다셨다. 이 글을 모두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

*글: 선우 학원 박사(은퇴 학자, 해외 민족민주운동 원로)*


자주성의 의미와 실천

<##IMAGE##> 자주성의 의미는 독립정신과 외부의 간섭을 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 미국과 한국의 계속적인 탄압과 공갈이 북한을 강제압력하기 위해서 핵의 위험을 구실로 삼았다. 그런 환경 속에서 김일성 주석은 "우리는 핵무기를 보존하거나 제조할 생각이 없다.

그럼으로 핵무기 검열을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에게 검열하게되면 핵무기를 보존하고 있는 남한에서도 실행해야한다." (1991.6.1. 일본 코토 뉴스와의 회견에서)

이 발언은 자주성의 정신을 표현한 외부간섭의 반대의사를 발표한 것이다.또 김정일 비서는 "자주성은 세계의 주인으로 자기의 운명을 통치하기 위해서 독립적으로 발전하여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을 원하는 사회적 인간의 결실이다." (주체사상 5권 n06. p6)고 지적했다.

이처럼 자주성과 사회인간의 관계는 밀접한 것을 의미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란 것은 고대희랍철학에서 이미 인정되었다. 아리스토테레스는 "사회에서 적응되지 못하는 자는 짐승이나 신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사람은 사회적이고 정치적 동물이라고 했었다.

주체사상은 사회적 인간의 기본적 성격이 자유와 평등의 가치와 접근된 것을 사회인간의 성격으로 분명히 밝혔다. 이것이 자주성의 근본인 것이다. 인간의 자주성은 자연과 사회의 제한성을 제거하고 자유와 평등의 발전을 위해서 증진케한다. 자유의 의미는 인간이 외부의 간섭의 행동과 감정의 제한에서 해방됨을 뜻한다. 그리고 평등의 의미는 평등적 교환의 사회관계를 의미한다.

김일성 주석은 "자주성은 사람의 생애를 보장한다. 만일 자주성을 잃게되면 그는 사람이라 할 수 없다. 동물과 마찬가지다. 그럼으로 사회정치생활은 육체생활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은 사회적 존재이다. 만일 사회에서 버림을 받고 정치적 자주성을 잃게되면 그는 죽은 사람이다."라고 했다.

자주성이 있는 인간은 자주성이 없는 사람과 다른 사회적 존재임을 알게된다. 자주성의 기본요소를 김일성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 사람은 천연적으로 구속과 지배에서 해방되기를 원한다. 동물과 달리 사람은 제한 없이 자유로운 생활을 탐구한다.

2. 사람은 모든 지배에서 해방됨을 요구할 뿐 아니고 자기의 자연환경을 통치하고 자기를 위해서 이롭게 하는 사회관계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자주성은 과연 사람의 혼이다. 사람은 가장 발달된 뇌를 가지고 사고하고 말하고 교류하고 다른 동물이 하지 못하는 기능을 소유한다. 과연 자주성은 세계의 주인된 사람을 인정한다.

그러면, 사람이 언제 자주성을 가지게될 것인가?

<##IMAGE##> 주체사상의 철학적 원리는 사람은 만물의 주인이고 주관한다고 가르친다. 사람이 만물의 주인이 되려면 그는 자주적 인간이 되어야 한다. 왜 그런가? 자주성이 없는 사람은 자기 주위에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없다. 자주적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고 다만 사회적 인간만이 자기의 운명을 지배할 수 있다. 사회적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고 다만 사회적 인간만이 자기의 운명을 지배할 수 있다. 사회적 인간은 자주성의 사회적 의식이다.

그러면 어떻게 사회적 인간이 될 수 있는가? 언제사람이 사회적 인간으로 인식하고 자주성 인간으로 인식하게 되는가?

김일성 주석은 "교육을 통해서 사회적 존재로 훈련하고 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또 육체적으로 충분히 준비케 한다. 사람이 사회적 존재를 의식하고 사상적으로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사회생활의 모든 면에서 주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1972.9.17. 주체사상에 관해서)

자주성은 교육을 통해서 또 사회생활의 경험을 거쳐서 점진적으로 발달된다. 자기의 자주성이 의식될 때 의식이 자주성의 기능과 정리를 분장케 된다. 의식만이 사람의 운명을 지배하고 반응케 된다.

그러면 자주성이 어떻게 활용되는가? 자주성이 있는 인간은 태만할수 없고 사회를 위해서 행동하게 된다. 자주성이 있는 인간은 무엇을 어떻게 하게 되는가?

사람중심의 세계관에 대해서, 김일성 주석은 "사람의 운명에 대해서 정확한 답을 말한다면, 철학은 세계의 존재와 운동에 대해서 일반적인 견해를 줄 뿐 아니고 사람의 세계와의 관계가 어떤것인가에 대해서 답을 줘야한다."고 지적했다.

김일성 주석의 태도와 견해는 주체중심의 견해 즉 인간중심의 세계관이고 인간행동을 기초로 한 세계의 변화와 발전의 견해이다.

주체사상이 인간생활에 공헌한 것이 무엇인가? 자주성이 있는 인간이 사회에 이바지 한 것이 무엇인가?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여러 가지이지만 여기서 세 요소만 취급하고자 한다.

1. 첫째로, 오늘의 세계에서 발생되는 가장 심각한 문제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가? 두말할 것 없이 전쟁과 평화문제인 것이다. 여기에 대한 자주성의 대답은 어떤가?

김일성 주석은 "누구나 세계에서 평화롭게 사는 것을 요구한다. 즉 전쟁과 침략이 없는 세계, 압제와 탄압이 없는 세계를 원한다." (주체사상 6권 no3. p.2)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요구하는 세계의 평화를 가질수 있는가? 전쟁은 어떤 계급이나 무리가 자리들의 요구와 이권을 실현키 위해서 파괴적인 힘과 세력의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다. 예외없이 전쟁은 잔인스러운 희생을 가져오고 인간에게 많은 괴로움을 일으킨다. 현재 미국민이 세계의 유일한 강대국으로 남아있다. 소련의 붕괴 후 미국은 세게를 통치하고저 노력하고 있다.

와싱톤 지배층은 제국의 망하는 길이 엄청난 국방비 때문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미국의 전쟁무기와 핵무기는 세계평화를 심각히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인간의 장래의 안전을 위해서 제3세계의 국제질서를 건설하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 부시대통령의 견해가 아니고 국제질서를 평화에 토대하는 것이 요구된다.

김정일 위원장은 "국제통일은 자주성을 요망하는 사람들의 통일된 것이다. 즉 모든 종류의 지배와 통치를 제거하고 자주성을 실현하는 것이다. 자주성에 근거하지 않으면 참된 장기적 통일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민족국가와 국제적 의무를 충실히 실천할수 없다." (주체사상에 대해서, 6권 no.2, pp22-23)고 말했다.

자주성은 현세의 기본사상의 반응된 국제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 사상은 현세의 국제관계의 목표를 분명히 하고 있다. 누구나 사람이 사람을 착취하는 것을, 계급이 계급을 탄압하는 것을, 한 국가가 다른국가를 통치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과거의 통치와 압박의 국제관계를 페지하고 각국의 주권이 안정된 국제관계를 희망한다.

김일성 주석은 "자기의 의사를 남에게 힘의정치 수단으로 통치코저 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다. 내가 85차 세계의회회의에서 말한바와 같이 강대국과 약소국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큰나라와 작은 나라가 있고 누가 누구를 지배할수 없고 발전된 나라 뒤떨어진 나라가 있을뿐이다."라고 (1991.6.1)했다.

기본 문제는 평화로운 사회를 건설하여 사람을 구식에서 해방하고 구식사고방식에서 깨우치고 자주성의 새 제도를 가르치고 주체식 사고방식을 알리는 것이다. 그리하면 독립적으로 생활케하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자기의 운명을 자기가 지배케 될 것이다.자주성은 그럼으로 평화적 세계를 건설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둘째로, 자주성의 기능은 협력하는 사회건설과 서로 사랑하는 사회를 건설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 진보적 인사를 포함해서, 주체사상과 막스주의를 혼돈한다.맑스주의는 이상적 사회는 각자의 기능에 따라서 생산하고 각자의 요구에 충만케 하는 생산제도가 풍부한 수요품을 제공케하는 사회를 의미한다. 이런 제도는 그들의 물질생활에 있어서 평등한 생활을 이루게 할 것을 예측한다. 그 결과로 육체노동과 정신노동의 차이가 제거되고 노동은 부담이라기 보다 생활의 기초적 요구이고 인민은 자유로운 생활을 도모케된다고 말한다.

맑스는 인류의 이상적 사회는 물질의 결함이 없음을 예측한다. 그는 인간 천성의 요소인 정신생활은 부정하고 있다. 맑스주사상을 기초로한 소련이 70년후에 붕괴된 것이 여기에 근원한다고 볼 수 있다.

김일성 주석은 "우리의 이상은 모든 시민이 잘먹고 잘 입고 장수하는 것을 원한다. 그사회에는 모두가 진보적이고 노동에 충실하고 태만한자가 없고 모두가 평화적으로 화합하여 사는 하나의 큰 가족이라 하겠다." (김일성선집 15권 p.281)

김일성 주석은 이상적 사회는 계급이 없고 모든시민이 통일되고 협력한 사회관계를 고도적으로 발달하고 한 가족같이 단결한 사회라고 보고 있다.사람이 자기의 천성대로 살게되면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된다.

그 반대로 가면 수난의 생활이 될 것이다. 평범한 사람은 협력관계를 경험하게 되고 자기가족과의 관계가 다른사람들 보다 더 접근한 것을 경험한다. 다시말하면, 가장 견고한 사회 통합은 인간의 사회관계에 있고 같은 목적을 가진 데 있다.

같은 목적을 가진자들은 생활과 죽음을 한무리로 성립된다. 동지의 개념은 그예가 된다.
동지애의 특별한 체험은 1930년대 김일성 주석의 빨치산 투쟁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한 투쟁에서 발견케 된다.

맑스역시 " 온세계 노동자는 단결하라"하면서 동지애를 주장했다. 그러나 그 이념을 실천하지 못했다. 맑스의 무계급사회 이념은 그리스도의 "네 이웃을 네몸처럼 사랑하라"한 이념에 근거했었다. 모든 종교는 사랑을 강조한다. 불교의 자비정신도 기독교의 사랑 이념과 흡사하다. 그러나 그들의 이념은 추상적이다.

주체사상은 일제를 반대투쟁하던 1930-40년대 백두산 유격대의 경험의 동지애를 강조한다. 그 동지애의 기본이 주체사상의 기초가 되고 있다. 맑스주의는 이와같은 인간의 정서에서 결핍되고 있다. 이런 인간의 정서가 빠진 사회주의 국가가 붕괴된 것을 우리는 목격했다. 소련과 동구의 사회주의 국가 지도자들은 이와같은 인간성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다. 즉 정신적요구를 무시한 것이다.

동지애는 평등의 원리를 기초로한 사회생활의 공통적인 생명관을 기초로 한다. 그러나 자본주의의 개인주의 견해는 개인생활의 가치를 개인의 향락과 행복을 위주로 하고 개인의 자유와 이권을 기초로 한다.

그 예를 들어보자. 수년전에 제너럴 자동차회사 사장 로버트 스템펄은 회사에 근무하는 근로자 7만4천명을 해고했고 25개 공장의 문을 닫았다. 동시에 회사중역들의 봉급은 인상되었다. 미국의 3대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 포드, 크라이스러 의 사장인 스템펄 포링, 또 아이오코카의 연봉은 천백만 달라로 인상되었다. 자동차 회사는 불경기로 손해를 보면서도 회사중역의 연봉은 많이 증가되었다. 동시에 4만명의 근로자가 해직되었다. (타임스 1992.1.20)

미국경제는 세계시장 경쟁에서 후퇴되고있는 사실은 상식화되고 있다. 그들의 이윤은 하락되고 있고 실업자는 증가되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 기업이 왜 후퇴되고 있는가? 첫째 이유는 자동차 회사가 자기들의 사업이 자동차제조인데 딴 사업에 치중하고 있다.예를 들면, 제너럴은 휴스항공기업체와 컴퓨터기업을 사기위해서 80억달라를 투자했다. 포드와 크라이슬러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이와같은 정책을 실천하지 않고 자동차 제조에 집중했다면 그들의 사업이 후퇴되지 않았을 것을 경제학자들은 지적했다.

그러면 왜 그들이 자동차 사업이 아니고 딴 사업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했는가? 그들은 다른사업에서 이익을 얻을수 있다고 계산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미국 기업자들의 특성이기도 하다. 자기회사에 속한 근로자들의 생활은 고려하지 않고 자기들 이윤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비교해서 주체사회의 인간에 대한 태도는 어떤가? 예를 들어 보자. 1974년 12월에 북한의 선박, "혁신"이 인도양에서 사고를 당했다. 두 선원이 중상을 당했다. 배의 의사는 선원을 치료할수 없었다. 수술이 필요했다. 선장은 평양에 이 소식을 전했다. 이 참사 소식을 접한 김정일 비서는 즉시 선장에게 "혁신"을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가게끔 지시했다. 배의 목적지는 스리랑카였으나 항로를 인도의 마드리스로 바꾸었다. 북한 외교관이 마드라스항에서 기다리다가 병원으로 환자를 데리고 가서 곧 수술하게 했다. 그후 환자들을 항공편으로 평양에 가게했다. 환자는 보통 선원이였다. 그러나 김정일 비서는 두 선원의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 배의 경비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다.

이처럼 주체사회의 인간관은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 그것이 "하나는 전체를 위해서 전체는 하나를 위해서"의 정신이다.

주체사상은 동지애의 원리와 통일된 사랑을 강조했다. 사랑은 착취와 압제속에서 찾을수 없다. 주체사회의 현실은 사랑을 실천하는 모델이다. 동지애의 원리는 전체사회가 단합한 결과 사회적 집단체가 강하게 뭉친데서 성립된다. 그럼으로 주체사상은 강하다. 인민전체가 협력하고 사랑을 기초로 한 행복된 생활을 보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철학이기도 하다.

자주성의 또하나의 성격은 자주성의 영원성이다.

김정일 비서는 "사람은 육체적 생활하고 사회정치적으로 완전무결하다. 육체적으로는 생리적으로 생활하고 사회정치적으로는 사회적 존재로 살게된다. (주체사상에 대해서 5권 no4,p6)

왜 김정일비서는 육체적 생활과 사회정치적 생활을 분리하는가?

그 까닭은 육체적 생활과 인간의 사회적 존재를 분명케 하기 위해서이다. 주지하는 바와같이 맑스철학은 진화론에 근거해서 사람을 고려했다. 즉 물질에서 인간의 존재를 말한다. 동물도 사람모양으로 생물의 존재이나 동물은 사회의 존재가 아니다. 사람만이 사회의 존재이다. 사람의 육체적 생활은 동물과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사람의 특성은 육체생활보다도 사회생활에 있다. 그리고 사회생활은 육체생활 모양으로 진화적이 아니다. 사람의 자주성은 육체적 발전과 달리 사회를 통해서 이루어 진다.

김일성 주석은 "우리는 사회 정치생활이 육체생활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은 사회적 존재이다"했다.

사람은 사회 무리로 형성되어 사회관계를 맺고 있는 사회적 존재이다. 사회무리는 사람의 의식적 통합이며 누구나 그 회원인 것이다. 그런 무리가 사회적 정치적 정신을 보존하고 사회적 공헌을 하고 세계의 주인으로 생활케 된다. 사람생활의 주인이 되고저 하면 사람생활이 질적으로 동물과 다른 생활을 해야 하며 사회적 정치적 생활을 해야 한다.

사람이 단합해서 형성된 사회군중은 자주성과 창조성과 의식성을 가지고 있다. 즉, 자기들에게 유익하고 영구한 생활을 위해서 자연과 사회를 변경케 할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의 단합으로 형성된 사회무리는 중요하다. 이 무리에 속한 회원은 영원한 생활을 보장케 된다. 주체사상은 전체인민이 가족과 같이 조직되여 친근한 관계를 맺고 영구한 생활을 보존토록 과학적으로 분명히 한 것이다. 주체사상이 인간생활에 공헌하고 세계관에 이바지케 된 것이 이 자주성의 중요한 요소이다. 생활을 보다 행복하게 하기 위한 인상깊은 메시지라 하겠다.

결론으로, 김일성 주석의 자주성에 대한 말을 인용한다.

"자주성은 사람을 사람답게 하고 정치적 자주성이 없으면 그는 사실상 죽은 사람이다."라고 했다. 자주성으로 무장하여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를 평화적으로 친선적으로 건설하고 주체사상이 가르치는 형제애를 따라 인간의 정서를 함께 발휘하도록 노력해야 사람들은 사람다운 세상,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관련된 필자의 글을 보려면 여기를 짤각하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