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소리> 창간5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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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평화통신 작성일05-05-14 18:31 조회2,0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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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간 5주년을 맞은 <민중의소리>가 13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간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민주노동당 현애자, 강기갑 의원, 열린우리당 임종인 의원, 한나라당 배일도 고진화 진영 의원을 비롯한 정치권과 정남기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등 언론계 인사,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 정광훈 전국민중연대 상임의장 등 각계 인사 4백여명이 참석했다.
<##IMAGE##> 이날 기념식에서 <민중의소리> 윤원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5년 간 민중의 소리는 당당하게 민중의 이야기를 해왔다."라며 "끝까지 민중들 속에서 현장을 보도해 낼 것"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축사에 나선 언론비평 매체 <미디어오늘> 현이섭 대표는 "치열한 현장에 기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민중의 소리는 살아있는 기사를 쓸 수 있었다"라며 "이는 소외받는 자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 대표는 "<민중의 소리>가 여기서의 성취에 만족하지 말고 보수언론을 극복할수 있는 매체로 나아가길 빈다"라고 <민중의소리>에 당부했다.
<##IMAGE##> 이어 열린우리당 임종인의원은 "이곳을 가득메운 사람들의 면면을 보며 민중의 소리가 인터넷매체에서 참으로 중요하고 훌륭한 매체라는 생각을 금할수 없다"고 말한 뒤 "민중의소리가 정치개혁, 자주적 외교, 사회경제개혁, 비정규직, 빈곤층 문제 등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대안을 내놓을수 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동자, 농민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민중의소리의 정신은 금기에 도전하는 것"이라며 "소외당한 약자를 위한 언론이 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사회의 소금과도 같은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다달이 민중의소리를 후원해온 5백여명의 후원회원들을 대표해 후원회원인 강택진, 정완숙, 김기수 씨에게 홍근수 후원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초대가수 "자전거탄풍경"의 축가가 잔잔하게 진행되고, 민중의소리 기자들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자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IMAGE##> 이날 기념식은 <민중의소리>의 건승을 기원하는 떡 절단식을 끝으로 한시간 30여분만에 끝났다.
<민중의소리>는 지난 2000년 5월 15일 <한국민족민주 인터넷방송국>이라는 이름으로 개국방송보도를 시작한 이래 2001년 4월 <민중의소리>로 제호를 변경했으며, 그후 "여중생 장갑차 사건", "이라크파병반대투쟁", "4.15총선보도", "노무현 대통령 탄핵" 등의 중요한 사건에서 민중적, 진보적 시각의 보도로 "민중의 벗", "민중의 나팔수"를 자임해왔다.
기념식에는 민주노동당 현애자, 강기갑 의원, 열린우리당 임종인 의원, 한나라당 배일도 고진화 진영 의원을 비롯한 정치권과 정남기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등 언론계 인사,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 정광훈 전국민중연대 상임의장 등 각계 인사 4백여명이 참석했다.
<##IMAGE##> 이날 기념식에서 <민중의소리> 윤원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5년 간 민중의 소리는 당당하게 민중의 이야기를 해왔다."라며 "끝까지 민중들 속에서 현장을 보도해 낼 것"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축사에 나선 언론비평 매체 <미디어오늘> 현이섭 대표는 "치열한 현장에 기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민중의 소리는 살아있는 기사를 쓸 수 있었다"라며 "이는 소외받는 자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 대표는 "<민중의 소리>가 여기서의 성취에 만족하지 말고 보수언론을 극복할수 있는 매체로 나아가길 빈다"라고 <민중의소리>에 당부했다.
<##IMAGE##> 이어 열린우리당 임종인의원은 "이곳을 가득메운 사람들의 면면을 보며 민중의 소리가 인터넷매체에서 참으로 중요하고 훌륭한 매체라는 생각을 금할수 없다"고 말한 뒤 "민중의소리가 정치개혁, 자주적 외교, 사회경제개혁, 비정규직, 빈곤층 문제 등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대안을 내놓을수 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동자, 농민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민중의소리의 정신은 금기에 도전하는 것"이라며 "소외당한 약자를 위한 언론이 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사회의 소금과도 같은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다달이 민중의소리를 후원해온 5백여명의 후원회원들을 대표해 후원회원인 강택진, 정완숙, 김기수 씨에게 홍근수 후원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초대가수 "자전거탄풍경"의 축가가 잔잔하게 진행되고, 민중의소리 기자들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자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IMAGE##> 이날 기념식은 <민중의소리>의 건승을 기원하는 떡 절단식을 끝으로 한시간 30여분만에 끝났다.
<민중의소리>는 지난 2000년 5월 15일 <한국민족민주 인터넷방송국>이라는 이름으로 개국방송보도를 시작한 이래 2001년 4월 <민중의소리>로 제호를 변경했으며, 그후 "여중생 장갑차 사건", "이라크파병반대투쟁", "4.15총선보도", "노무현 대통령 탄핵" 등의 중요한 사건에서 민중적, 진보적 시각의 보도로 "민중의 벗", "민중의 나팔수"를 자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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