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학연구소>2일 10돌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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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평화통신 작성일05-03-24 13:16 조회3,1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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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학연구소(한호석 소장)가 창립10돌을 맞아 오는 4월2일(토) 오후7시30분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셰라톤호텔에서 기념식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민족통신은 지난 해 제2회민족언론상 수상단체로 <통일학연구소>와 개인수상자로 강진욱 차장(연합뉴스)을 선정하여 시상한바 있다.
민족통신 운영위원회는 24일 정기회의를 갖고 <통일학연구소>의 창립10돌을 축하하고, 지난 10년 동안 136편의 통일관계 논문들을 발표한 <통일학연구소>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노길남 대표를 뉴욕에서 열리는 축하모임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다음은 <통일학연구소>의 업적과 관련된 자료들이다. 이를 아래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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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단체로 선정한 취지문]
<##IMAGE##> 우리는 또 제2회 민족언론상 단체수상자로 뉴욕에 소재한 통일학연구소(한호석 소장)가 지난 10년간 전개하여 온 한(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학술적 업적의 공로를 인정하여 이 단체를 제2회 민족언론상 단체수장자로 결정하였습니다.
통일학연구소(Center for Korea Affairs, Inc.)는 1995년 3월 11일 미국 뉴욕시에서 <미주평화통일연구소>로 발족되어 오다가 1998년 8월2일 지금의 명칭으로 개명된 단체로서 조국통일운동에 참여해 온 재미동포들이 이사회를 구성하여 소장에 한호석 선생을 선임하고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과학적 인식, 통일시대의 조국통일문제 연구, 통일논의의 활성화와 한(조선)반도 정세분석에 관련된 각종 문필 활동(112편의 논문들)을 통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운동에 크게 이바지 해 왔습니다. 민족언론상 선정위원회는 통일학연구소가 기여 한 문필활동에 관한 공로를 인정하여 이 단체를 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단체로 결정하였습니다.
우리는 제2회 민족언론상 개인수상자인 강진욱 기자와 단체 수상자인 통일학연구소의 공로에 대한 시상식을 2004년 5월초(장소와 일자는 추후 발표)에 개최되는 민족통신 창립5주년 행사에서 거행하기로 하여 이에 공고합니다. 여러분들의 격려를 당부합니다.
2004년 2월19일
제2회 민족언론상 선정위원회(노길남 대표)
미국 로스엔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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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1]
통일학연구소 설립과 그 동안의 사업에 대하여
통일학연구소(Center for Korea Affairs, Inc.)는 1995년 3월 11일 미국 뉴욕시에 설립되었습니다. 조국통일운동에 참여하는 재미동포들이 이사회를 구성하였고, 이사장에 이행우, 소장에 한호석을 선임하였습니다. 당시에는 미주평화통일연구소라는 명칭으로 설립하였다가, 1998년 8월 2일 통일학연구소라는 명칭으로 바꾸었습니다.
통일학연구소가 추구하는 목적은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과학적 인식, 통일시대의 조국통일문제 연구, 통일논의의 활성화와 한(조선)반도 정세분석을 통하여 조국통일실현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1995년은 해방 50주년, 분단 5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지난 9년 동안 통일학연구소는 집필, 대담, 강연 등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과감한 인식전환을 모색하여왔습니다. 통일학연구소는 다음과 같은 부문에서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인식전환을 모색하여왔습니다.
첫째, 조국통일문제는 갈라진 두 개의 지역을 단순히 통합하는 사건이 아니라 한(조선)민족사의 발전방향을 근본적으로 전환시키는 최대의 사건이며 최고의 역사적 임무로 인식해야 한다.
둘째,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는 주체는 한(조선)민족이다. 조국통일운동은 통일세력과 반통일세력의 투쟁이다. 따라서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민족주체역량을 강화하여야 한다. 민족주체역량을 강화하는 근본원리는 민족분열을 극복하고 6.15 공동선언의 기치 아래 전민족적 단결을 이룩하는 것이다.
셋째, 조국통일위업은 한(조선)민족의 자주성을 완성하는 역사적 위업과 분리되지 않으며, 민족자주화가 실현되어야 조국통일위업을 완수할 수 있다.
넷째, 북(조선)이 추구하는 조미관계정상화는 한(조선)민족의 자주성을 완성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주동적인 조치로 인식해야 한다.
다섯째, 남(한국)민중의 반미자주화운동은 한(조선)민족의 자주성을 완성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주동적인 조치다.
여섯째, 현 단계에서 한(조선)민족의 자주성을 완성하는 위업은 주한미군철수운동에 의해서 수행된다. 주한미군철수운동을 더욱 높은 단계로 진전시키기 위해서 민족공조를 실현해야 한다.
<##IMAGE##> 일곱째, 조국통일을 실현하는 이정표인 6.15 공동선언은 현재 남과 북의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그리고 남, 북, 해외 조국통일운동세력의 민족공동사업을 통해서 실현되고 있다.
통일학연구소는 자기의 설립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설립된 직후인 1995년 4월부터 활자매체인 "월간 통일논의"를 발행하였습니다. 이 활자매체는 1998년 8월 이후에는 "통일학 연구"로 개칭되어 2000년까지 계속 발행되었습니다.
통일학연구소는 1996년부터 홈페이지(www.onekorea.org)를 개설하여 인터넷공간에 논문을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1995년 3월 설립된 이후 2005년 3월 24일 현재까지 10년 동안 통일학연구소가 발표한 논문은 모두 136편입니다. 발표된 논문들을 분야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논문들은 조국통일문제에 관한 논문, 조선민주주의공화국에 관한 논문, 미국의 조국반도정책에 관한 논문, 조미관계에 관한 논문, 조일관계에 관한 논문, 그리고 조국반도 군사문제에 관한 논문 등입니다.
통일학연구소 소장 한호석 이력서
1955년 1월 8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4년부터 1977까지 서울 감리교신학대학에서 공부하였고, 1978년부터 1979년까지 감리교신학대학 대학원에서 조직신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신학박사 학위과정을 밟던 중 1981년 7월 뉴욕 유니온신학교으로 유학하여 해방신학과 민중신학으로 신학석사를 받고, 곧 이어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83년 뉴욕에서 청년학습조직을 결성하면서 민족민주운동에 참여한 이래, 1984년부터 1992년까지 재미한국청년연합 중앙조직의 간부로 활동하였고, 1990년부터 1991년까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미국본부 사무처장,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북미주조국통일동포회의 중앙집행위원으로 일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같은 조직의 부의장으로 일하는 한편 1995년부터 현재까지 통일학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 조직된 <6.15실천을 위한 민족공동행사 재미준비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관련 자료들과 사진들 보기-여기를 짤각하세요*>
민족통신 운영위원회는 24일 정기회의를 갖고 <통일학연구소>의 창립10돌을 축하하고, 지난 10년 동안 136편의 통일관계 논문들을 발표한 <통일학연구소>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노길남 대표를 뉴욕에서 열리는 축하모임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다음은 <통일학연구소>의 업적과 관련된 자료들이다. 이를 아래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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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단체로 선정한 취지문]
<##IMAGE##> 우리는 또 제2회 민족언론상 단체수상자로 뉴욕에 소재한 통일학연구소(한호석 소장)가 지난 10년간 전개하여 온 한(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학술적 업적의 공로를 인정하여 이 단체를 제2회 민족언론상 단체수장자로 결정하였습니다.
통일학연구소(Center for Korea Affairs, Inc.)는 1995년 3월 11일 미국 뉴욕시에서 <미주평화통일연구소>로 발족되어 오다가 1998년 8월2일 지금의 명칭으로 개명된 단체로서 조국통일운동에 참여해 온 재미동포들이 이사회를 구성하여 소장에 한호석 선생을 선임하고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과학적 인식, 통일시대의 조국통일문제 연구, 통일논의의 활성화와 한(조선)반도 정세분석에 관련된 각종 문필 활동(112편의 논문들)을 통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운동에 크게 이바지 해 왔습니다. 민족언론상 선정위원회는 통일학연구소가 기여 한 문필활동에 관한 공로를 인정하여 이 단체를 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단체로 결정하였습니다.
우리는 제2회 민족언론상 개인수상자인 강진욱 기자와 단체 수상자인 통일학연구소의 공로에 대한 시상식을 2004년 5월초(장소와 일자는 추후 발표)에 개최되는 민족통신 창립5주년 행사에서 거행하기로 하여 이에 공고합니다. 여러분들의 격려를 당부합니다.
2004년 2월19일
제2회 민족언론상 선정위원회(노길남 대표)
미국 로스엔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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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1]
통일학연구소 설립과 그 동안의 사업에 대하여
통일학연구소(Center for Korea Affairs, Inc.)는 1995년 3월 11일 미국 뉴욕시에 설립되었습니다. 조국통일운동에 참여하는 재미동포들이 이사회를 구성하였고, 이사장에 이행우, 소장에 한호석을 선임하였습니다. 당시에는 미주평화통일연구소라는 명칭으로 설립하였다가, 1998년 8월 2일 통일학연구소라는 명칭으로 바꾸었습니다.
통일학연구소가 추구하는 목적은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과학적 인식, 통일시대의 조국통일문제 연구, 통일논의의 활성화와 한(조선)반도 정세분석을 통하여 조국통일실현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1995년은 해방 50주년, 분단 5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지난 9년 동안 통일학연구소는 집필, 대담, 강연 등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과감한 인식전환을 모색하여왔습니다. 통일학연구소는 다음과 같은 부문에서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인식전환을 모색하여왔습니다.
첫째, 조국통일문제는 갈라진 두 개의 지역을 단순히 통합하는 사건이 아니라 한(조선)민족사의 발전방향을 근본적으로 전환시키는 최대의 사건이며 최고의 역사적 임무로 인식해야 한다.
둘째,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는 주체는 한(조선)민족이다. 조국통일운동은 통일세력과 반통일세력의 투쟁이다. 따라서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민족주체역량을 강화하여야 한다. 민족주체역량을 강화하는 근본원리는 민족분열을 극복하고 6.15 공동선언의 기치 아래 전민족적 단결을 이룩하는 것이다.
셋째, 조국통일위업은 한(조선)민족의 자주성을 완성하는 역사적 위업과 분리되지 않으며, 민족자주화가 실현되어야 조국통일위업을 완수할 수 있다.
넷째, 북(조선)이 추구하는 조미관계정상화는 한(조선)민족의 자주성을 완성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주동적인 조치로 인식해야 한다.
다섯째, 남(한국)민중의 반미자주화운동은 한(조선)민족의 자주성을 완성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주동적인 조치다.
여섯째, 현 단계에서 한(조선)민족의 자주성을 완성하는 위업은 주한미군철수운동에 의해서 수행된다. 주한미군철수운동을 더욱 높은 단계로 진전시키기 위해서 민족공조를 실현해야 한다.
<##IMAGE##> 일곱째, 조국통일을 실현하는 이정표인 6.15 공동선언은 현재 남과 북의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그리고 남, 북, 해외 조국통일운동세력의 민족공동사업을 통해서 실현되고 있다.
통일학연구소는 자기의 설립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설립된 직후인 1995년 4월부터 활자매체인 "월간 통일논의"를 발행하였습니다. 이 활자매체는 1998년 8월 이후에는 "통일학 연구"로 개칭되어 2000년까지 계속 발행되었습니다.
통일학연구소는 1996년부터 홈페이지(www.onekorea.org)를 개설하여 인터넷공간에 논문을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1995년 3월 설립된 이후 2005년 3월 24일 현재까지 10년 동안 통일학연구소가 발표한 논문은 모두 136편입니다. 발표된 논문들을 분야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논문들은 조국통일문제에 관한 논문, 조선민주주의공화국에 관한 논문, 미국의 조국반도정책에 관한 논문, 조미관계에 관한 논문, 조일관계에 관한 논문, 그리고 조국반도 군사문제에 관한 논문 등입니다.
통일학연구소 소장 한호석 이력서
1955년 1월 8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4년부터 1977까지 서울 감리교신학대학에서 공부하였고, 1978년부터 1979년까지 감리교신학대학 대학원에서 조직신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신학박사 학위과정을 밟던 중 1981년 7월 뉴욕 유니온신학교으로 유학하여 해방신학과 민중신학으로 신학석사를 받고, 곧 이어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83년 뉴욕에서 청년학습조직을 결성하면서 민족민주운동에 참여한 이래, 1984년부터 1992년까지 재미한국청년연합 중앙조직의 간부로 활동하였고, 1990년부터 1991년까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미국본부 사무처장,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북미주조국통일동포회의 중앙집행위원으로 일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같은 조직의 부의장으로 일하는 한편 1995년부터 현재까지 통일학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 조직된 <6.15실천을 위한 민족공동행사 재미준비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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