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매주 금요일은 《나무심기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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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5-05-28 22:17 조회1,6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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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대성구역에 위치하고있는 평양룡흥소학교에서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아끼고 사랑하도록 하는 《애국주의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이곳 학교는 주마다 돌아오는 금요일을 교직원, 학생들 누구나가 즐겨기다리는 《향토애호근위대의 날》로 정하고있다. 이날이면 학생들은 교원들과 함께 교재림에 나무와 꽃들도 심고 룡흥네거리에 나가 가로수마다에 곱게 회칠도 하며 잔디밭에 볼품없이 돋아난 풀들을 뽑아주기도 한다.
교원들에 의하면 이 과정에 학생들은 자기 사는 거리와 마을, 학교를 더욱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어갈 소중한 마음을 키워간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이날뿐만아니라 《사회주의도덕시간》, 《토요소년단원의 날》이라고 불리우는 과외시간에 조국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아끼고 사랑할 때 나라의 만년재부인 산림이 더욱 무성해지고 풍만해진다는데 대하여 하나하나 깨우쳐주고있다.
룡흥소학교 학생들은 《참다운 조국애, 향토애를 지닌 모범학생으로 준비해나가고있다》고 교원들은 말한다.
이와 같은 나무심기를 통한 애국주의교양은 다른 학교들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고있다. 조선의 산들마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가꾸는 《소년단림》, 《교재림》들을 흔히 찾아볼수 있다.
이곳 학교는 주마다 돌아오는 금요일을 교직원, 학생들 누구나가 즐겨기다리는 《향토애호근위대의 날》로 정하고있다. 이날이면 학생들은 교원들과 함께 교재림에 나무와 꽃들도 심고 룡흥네거리에 나가 가로수마다에 곱게 회칠도 하며 잔디밭에 볼품없이 돋아난 풀들을 뽑아주기도 한다.
교원들에 의하면 이 과정에 학생들은 자기 사는 거리와 마을, 학교를 더욱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어갈 소중한 마음을 키워간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이날뿐만아니라 《사회주의도덕시간》, 《토요소년단원의 날》이라고 불리우는 과외시간에 조국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아끼고 사랑할 때 나라의 만년재부인 산림이 더욱 무성해지고 풍만해진다는데 대하여 하나하나 깨우쳐주고있다.
룡흥소학교 학생들은 《참다운 조국애, 향토애를 지닌 모범학생으로 준비해나가고있다》고 교원들은 말한다.
이와 같은 나무심기를 통한 애국주의교양은 다른 학교들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고있다. 조선의 산들마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가꾸는 《소년단림》, 《교재림》들을 흔히 찾아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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