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를 코미디언 묘사 고교 포스터 밀썽 > 기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10월 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기타

부시를 코미디언 묘사 고교 포스터 밀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5-05-28 22:16 조회1,849회 댓글0건

본문

엘카미노 레알 고교 연극반 학생들이 교내에 게시한 공연 포스터에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무성한 수염과 눈썹이 트레이드마크인 코미디언 그라우초 막스 스타일로 묘사, 물의를 빚고 있다.
‘완전한 미국의 역사’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 연극은 미국의 현대사를 조롱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부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한 학생은 학교 관계자들에게 보낸 항의 편지에서 “문제의 공연은 이념적 편향성을 보이고 있으며 포스터에 부시 대통령을 시가를 피워대는 코미디언으로 묘사한 것은 흡연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항의를 접수한 케니 리 교장은 이미 게시된 100장의 포스터를 새로운 포스터로 대체할 것을 지시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