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북관대첩비 되찾기대책위원회》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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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5-09-25 09:25 조회2,1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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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보존지도국, 조선불교도련맹, 사회과학원,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등 공화국의 당국과 사회단체 관계기관들은 21일 평양에서 《북관대첩비》를 되찾기 위한 모임을 가지였다.
모임에서는 《북관대첩비 되찾기대책위원회》를 내오고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북관대첩비 되찾기대책위원회》위원장으로 문화보존지도국 국장을 임명하였다.
《북관대첩비》는 임진조국전쟁시기(1592년-1598년) 함경도지방 의병들이 우리 나라에 기여든 왜적을 쳐물리친 력사적사실들을 기록한 전승기념비이다.
1904년 로일전쟁을 구실로 조선에 침입했던 일본침략군 이께다는 1905년 함경북도 림명역(오늘의 김책시)에서 이 비를 보고 이런 기념비가 이곳에 있으면 조선인민의 반일감정이 높아지고 조선에 대한 저들의 식민지예속화책동에 불리하다고 뇌까리면서 1906년에 극비밀리에 배에 실어 도꾜로 빼여갔다.
일본침략자들은 이 비를 없애버리려고 하였으나 비의 석재와 조각술 등이 매우 아름답고 우수하다고 하면서 식민지에서 가져온 《전취물》로 간주하고 지금까지 간수하여왔다.
현재 이 비는 《야스꾸니진쟈》의 한쪽구석에 있다.
《북관대첩비 되찾기대책위원회》의 결성을 전한 조선중앙통신은 이 비에 깃든 력사적사연에 대하여 소개하면서 《〈북관대첩비〉는 일제가 조선에서 강탈해간 귀중한 민족문화재로서 공화국북반부지역에 있었고 그 사료적가치는 크다.》고 지적하였다.
모임에서는 《북관대첩비 되찾기대책위원회》를 내오고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북관대첩비 되찾기대책위원회》위원장으로 문화보존지도국 국장을 임명하였다.
《북관대첩비》는 임진조국전쟁시기(1592년-1598년) 함경도지방 의병들이 우리 나라에 기여든 왜적을 쳐물리친 력사적사실들을 기록한 전승기념비이다.
1904년 로일전쟁을 구실로 조선에 침입했던 일본침략군 이께다는 1905년 함경북도 림명역(오늘의 김책시)에서 이 비를 보고 이런 기념비가 이곳에 있으면 조선인민의 반일감정이 높아지고 조선에 대한 저들의 식민지예속화책동에 불리하다고 뇌까리면서 1906년에 극비밀리에 배에 실어 도꾜로 빼여갔다.
일본침략자들은 이 비를 없애버리려고 하였으나 비의 석재와 조각술 등이 매우 아름답고 우수하다고 하면서 식민지에서 가져온 《전취물》로 간주하고 지금까지 간수하여왔다.
현재 이 비는 《야스꾸니진쟈》의 한쪽구석에 있다.
《북관대첩비 되찾기대책위원회》의 결성을 전한 조선중앙통신은 이 비에 깃든 력사적사연에 대하여 소개하면서 《〈북관대첩비〉는 일제가 조선에서 강탈해간 귀중한 민족문화재로서 공화국북반부지역에 있었고 그 사료적가치는 크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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