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해외 청년학생 단일기구 구성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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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5-08-23 22:14 조회2,2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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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6.15공동위원회 남측준비위의 문성순 청년학생본부 집행위원장은 8.15민족대축전 폐막식을 가진 직후 민족통신과 가진 짧은 대담시간을 통해 "8.15민족대축전은 우리 민족의 지혜가 모아진 빛나는 행사로 장식되었다"고 평가하는 한편 준비기간이 짧은 관계로 미숙한 점들이 적지않게 나타났다면서 해외대표들에게 이해를 촉구했다. 그는 특히 남북 해외 청년학생들이 현 단계에서는 의사소통구조 나마 단일화되어 하나의 대오를 꾸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가"고 주문하기도 했다. 대담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민족통신/평화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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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순 (6.15공동위원회 남측준비위 청년학생본부 집행위원장)-평양에서 열린 6.15통일대축전과 서울서 열린 8.15민족대축전은 우리 민족의 지혜가 모아<##IMAGE##>진 빛나는 행사로 장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축전을 통하여 남북관계가 민족공조의 기반을 닦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이러한 축전들의 정신이 일반 국민들에게 확산되어 우리 민족끼리 힘을 모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리라고 전망합니다. 일반 국민들이 민족공조로 힘을 축적하여 그것을 가시적으로 분출함으로써 그 어떤 정세나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나아가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안아 올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도 남과 북 해외의 3주체가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곳도 기울거나 빠져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측 준비위원회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해외대표들에 대한 배려에 관심이 집중되지 못하여 섭섭한 점들이 없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가 남한 민간단체들이 준비하는 행사로서는 워낙 대규모였기 때문에 행사진행에 있어 미숙한 점들이 많이 드러났습니다. 해외 대표들이 불만을 갖고 있을 줄로 압니다. 남북실무회의가 사실상 행사 열흘 전인 8월3일 개성에서 마무리되어 실제로 본격적인 준비기간이 열흘 밖에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세밀하게 준비하는데 한계도 있었고 무리도 뒤따랐습니다. 해외대표들이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년학생 대표의 한 사람으로 남북 해외 청년학생들이 단일기구를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지 의사소통 구조가 단일화되지 못하여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해외에서도 여러 지역 청년학생들이 하나의 대오로 구성되어 남북 해외 청년학생들이 단일기구를 내 올 수 있도록 남북 해외 청년학생 모두들 관심을 갖고 노력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특히 해외 청년학생들의 단일구조가 만들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우리 국 내외 청년학생들이 현 단계에서는 의사소통구조 나마 단일화되어 하나의 대오를 꾸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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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순 (6.15공동위원회 남측준비위 청년학생본부 집행위원장)-평양에서 열린 6.15통일대축전과 서울서 열린 8.15민족대축전은 우리 민족의 지혜가 모아<##IMAGE##>진 빛나는 행사로 장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축전을 통하여 남북관계가 민족공조의 기반을 닦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이러한 축전들의 정신이 일반 국민들에게 확산되어 우리 민족끼리 힘을 모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리라고 전망합니다. 일반 국민들이 민족공조로 힘을 축적하여 그것을 가시적으로 분출함으로써 그 어떤 정세나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나아가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안아 올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도 남과 북 해외의 3주체가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곳도 기울거나 빠져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측 준비위원회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해외대표들에 대한 배려에 관심이 집중되지 못하여 섭섭한 점들이 없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가 남한 민간단체들이 준비하는 행사로서는 워낙 대규모였기 때문에 행사진행에 있어 미숙한 점들이 많이 드러났습니다. 해외 대표들이 불만을 갖고 있을 줄로 압니다. 남북실무회의가 사실상 행사 열흘 전인 8월3일 개성에서 마무리되어 실제로 본격적인 준비기간이 열흘 밖에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세밀하게 준비하는데 한계도 있었고 무리도 뒤따랐습니다. 해외대표들이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년학생 대표의 한 사람으로 남북 해외 청년학생들이 단일기구를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지 의사소통 구조가 단일화되지 못하여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해외에서도 여러 지역 청년학생들이 하나의 대오로 구성되어 남북 해외 청년학생들이 단일기구를 내 올 수 있도록 남북 해외 청년학생 모두들 관심을 갖고 노력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특히 해외 청년학생들의 단일구조가 만들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우리 국 내외 청년학생들이 현 단계에서는 의사소통구조 나마 단일화되어 하나의 대오를 꾸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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