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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여성소녀축계 윤현히 선수 세계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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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7-03-30 15:23 조회2,4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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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의 녀자축구계에 소녀축구명수가 새로 나타나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
키고있다.

  그가 바로 4.25체육단의 윤현히선수이다.
  그는 최근에 진행된 제1차 아시아청소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과
최우수득점상을 한꺼번에 수여받아 아시아소녀축구계의 최고실력자로 이름떨치게 되였
다.

  공격수인 그는 속도가 빠르고 돌파능력이 높으며 특히 득점감각이 좋다.
  이번 선수권대회과정에 그의 실력이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일본팀과의 결승경기 전반전 8분경 그는 문대에 맞고 튀여나오는 공을 돌입하면서
머리받기로 득점하여 승리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일본팀과의 예선경기때에도 그는 귀중한 꼴을 넣어 팀이 1:0으로 이기는데 기여하
였으며 타이팀과의 경기에서는 3꼴,남조선팀과의 준결승경기에서는 2꼴을 성공시켜 모
두 7개의 꼴을 기록함으로써 대회의 최고득점자로 되였다.

  그의 득점하는 모습에 매혹된 관중들과 전문가들은 그를 가리켜 《정말 욕심이 나
는 선수》,《팀의 보석》이라고 하면서 조선에서 세계녀자축구명수팀 공격수로 선정된
리금숙선수의 뒤를 이어 또 한명의 명수가 나타났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0살때부터 순천시 청소년체육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한 그는 4년전에 4.25체육단
선수가 되였다.

  지금까지 세계녀자축구계에 이름을 날린 명수들의 나이가 평균 20살이상이라고 볼
때 10대에 아시아소녀축구계의 1인자가 된 그의 앞날이 기대된다.

  첫걸음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그의 현재 나이는 15살이고 키는 169㎝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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