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많이 팔려요》 무더운 날씨, 손님들로 붐비는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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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7-07-08 21:16 조회2,2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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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하순부터 평양을 비롯한 각 지방에서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있다. 평양지하상점의 가정용품매대도 선풍기를 구입하는 시민들로 련일 붐비고있다.
리혜영판매원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선풍기의 매상고가 부쩍 오르고있다.》고 말한다.
이곳에서 판매되는것은 국산선풍기이다. 백화점에서는 리용자들의 기호와 취미에 맞게 탁상, 휴대용, 조립식, 사무용 등 각종 선풍기들을 갖추고 판매하고있다.
백화점의 박혜란지배인은 《아직은 선풍기의 대수가 제한되여있지만 삼복더위를 앞두고 증산될것이니 앞으로는 수요자들에게 골고루 차례질수 있을것》이라고 말한다.
대동강구역에 거주하고있는 리상철씨(48살)는 《8년째 국산선풍기를 쓰고있는데 아직도 견고하다. 그런데 올해는 더운 여름이 될것 같아 다른 방에 또 한대 선풍기를 두자고 한다.》고 말하면서 자기 구미에 맞는 선풍기를 고르고있었다.
(평양지국)
리혜영판매원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선풍기의 매상고가 부쩍 오르고있다.》고 말한다.
이곳에서 판매되는것은 국산선풍기이다. 백화점에서는 리용자들의 기호와 취미에 맞게 탁상, 휴대용, 조립식, 사무용 등 각종 선풍기들을 갖추고 판매하고있다.
백화점의 박혜란지배인은 《아직은 선풍기의 대수가 제한되여있지만 삼복더위를 앞두고 증산될것이니 앞으로는 수요자들에게 골고루 차례질수 있을것》이라고 말한다.
대동강구역에 거주하고있는 리상철씨(48살)는 《8년째 국산선풍기를 쓰고있는데 아직도 견고하다. 그런데 올해는 더운 여름이 될것 같아 다른 방에 또 한대 선풍기를 두자고 한다.》고 말하면서 자기 구미에 맞는 선풍기를 고르고있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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