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준서거 100돐에 즈음한 우표 발행 > 기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10월 7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기타

[북]리준서거 100돐에 즈음한 우표 발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7-07-06 14:30 조회2,249회 댓글0건

본문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리준서거 100돐에 즈음하여 새 우표(개별우표1종)를 발행하였다.
  우표에는《리준서거 100돐》이라고 씌여진 글발과 제2차 《만국평화회의》장에서
배를 갈라 자결하는 리준의 모습을 배경으로 그의 초상이 반영되여있다.
  1858년에 함경남도 북청에서 태여난 리준은 일제의 조선강점에 항거하여 반일조
직들을 뭇고 적극적인 투쟁을 벌린 조선의 애국문화활동가이다.
  그는 1907년 6월 제2차《만국평화회의》가 열리는 네데를란드의 헤그로 가서 국제
사회여론을 불러일으켜 일제의 조선강점에 타격을 주려고 타산하였다.
  당시 황제인 고종의 밀서를 가지고 두명의 밀사와 함께 헤그로 간 그는 정식 조
선대표로 회의에 참가할것을 요구하였으나 제국주의자들의 모략과 음모에 의하여 의장
으로부터 회의참가를 거부당하였다.
  그는 일제와 공모결탁한 미제를 비롯한 렬강들의 모략책동을 반대하는 활동끝에
회의장에서 배를 갈라 죽음으로써 항거하였다.
  만국평화회의장을 물들인 리준의 피는 나라의 자주독립은 외세에 의존하는 《청원
》이나 《외교》의 방법으로가 아니라 오직 민족자체의 힘으로 침략자들을 몰아내야만
성취될수 있다는 력사의 교훈을 남기였다.
  우표의 액면은 110원이다.(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