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화 분야에서 재능있는 미술가-김동환 > 기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10월 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기타

[북]조선화 분야에서 재능있는 미술가-김동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7-08-16 22:28 조회2,997회 댓글0건

본문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에 열린 베이징국제예술박람회에서 조선의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단장
김동환이《가장 영향력있는 10대예술가》상과 증서를 받았다.
  그는 박람회에 선군시대 조선인민의 투쟁과 락천적인 생활모습을 반영한 조선화《
긍지를 안고사는 처녀들》,《일터로 가는 길》 등의 작품들을 내놓았다.
  이 작품들은 조형예술적으로 완벽하고 사상예술성이 뚜렷하며 내용과 형식이 세
련된 회화기법에 의하여 유기적으로 결합된 미술작품으로 높이 평가되였다.
  김동환은 100여점의 국보적인 작품들을 창작하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진 재능있
는 미술가이다.
  공화국창건 40돐(1988.9.9)에 즈음하여 진행된 국가미술전람회에 조선화《순천의
건설자들》을 출품하여 금메달을 받은 때로부터 그가 창작한 20여점의 우수한 작품들
은 국가소장품으로 등록되였다.
   대형조선화작품《피눈물의 해 1994년》제1편《비오는 밤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1996년)에서 그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잃은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절통
하고도 비분에 찬 심정과 한없는 그리움,주석께서는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며 위대
한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주체혁명위업은 빛나게 계승완성될것이라는 신념과 의지를
대서사시적화폭으로 훌륭히 펼쳐보였다.
  그의 작품들중에는 《자연의 개척자들》,《속삭임소리》,《향촌의 정서》 등 사회
주의적사실주의작품들 그리고 조국애,향토애가 담겨진 인물주제화작품들과 풍경화들도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이며 공훈예술가인 그는 조선화의 다양한 기법들
을 활용한 미술작품들을 많이 창작하여 나라의 미술발전에 이바지하고있다. (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