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필하모니> 평양공연 내년 2월 26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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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7-11-08 03:34 조회7,9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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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자린 메타 회장은 내년 2월26일로 평양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는 추진구상을 전자우편을 통해 관계자들에게 보낸 내용이 알려져 연합뉴스 8일자가 이에 대해 보도했다.
이 보도는 이메일 내용과 관련해 "뉴욕필의 평양 공연이 1959년 레너드 번스타인 지휘로 옛 소련에서 이뤄진 공연에 못지 않은 중요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구상을 밝혔다고 전했다.
뉴욕필의 평양 공연 구상은 북한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7월 미국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에 제안한 뒤 진행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북녘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지난달 뉴욕필 관계자들이 평양을 방문해 공연 계획을 논의했다는 사실을 공개한바 있었다.
이 보도는 이메일 내용과 관련해 "뉴욕필의 평양 공연이 1959년 레너드 번스타인 지휘로 옛 소련에서 이뤄진 공연에 못지 않은 중요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구상을 밝혔다고 전했다.
뉴욕필의 평양 공연 구상은 북한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7월 미국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에 제안한 뒤 진행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북녘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지난달 뉴욕필 관계자들이 평양을 방문해 공연 계획을 논의했다는 사실을 공개한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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