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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산과 바다로 가야 긴장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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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7-08 12:27 조회1,9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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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피드로=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지난 주에는 산을 올라 긴장을 풀었다. 이번 주에는 재미동포
통일운동 원로인 현준기선생을 따라 바다로 나가 낚시를 하며 긴장을 풀어보았다. 새벽4시 반에
일어났다. 5시반까지 샌 피드로 해변에 위치한 바다낚시 배를 타기위해 수속을 밟아야 하기
때문이었다. 아침6시 출발하여 오후5시 반께 돌아오는 배는 하루 65달러(수요일은 할인해 주는
날로 45달러), 낚시하기 위한 면허증 12달러, 낚시 임대하려면 하루 15달러 등이다. 낚시밥(Bait)은
배안에 모두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배안에 휴식침대, 식당, 화장실 등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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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피드로=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지난 주에는 산을 올라 긴장을 풀었다. 이번 주에는 재미동포 통일운동 원로인 현준기선생을 따라 바다로 나가 낚시를 하며 긴장을 풀어보았다.

<##IMAGE##>새벽4시 반에 일어났다. 5시반까지 샌 피드로 해변에 위치한 바다낚시 배를 타기위해 수속을 밟아야 하기 때문이었다. 아침6시 출발하여 오후5시 반께 돌아오는 배는 하루 65달러(수요일은 할인해 주는 날로 45달러), 낚시하기 위한 면허증 12달러, 낚시 임대하려면 하루 15달러 등이다. 낚시밥(Bait)은 배안에 모두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배안에 휴식침대, 식당, 화장실 등이 설치되어 있다.

배는 샌 피드로 해안을 따라 팔로스버디-레돈도 비치 쪽으로 가다가 카타리나 섬을 향해 여기 저기 정박하며 낚시꾼들에게 고기잡이 기회를 준다. 앤쵸비(멸치종류) 와 오징어(혹은 낙지)를 고기밥으로 준비해 놓았다. 낚시꾼들은 고기밥을 줄낚시에 끼워서 고기를 낚는다.

한군데에서 다른군데로 자리를 옮길 때 마다 기러기떼와 펠리컨트 떼들이 열심히 배를 따라 온다. 고기 밥을 던질 때마다 그것들을 줏어 먹기위해 처음부터 수십마리들이 끝까지 작심하고 따라온다.

어두움이 깔린 이른 아침에 출발했는데 벌써 돌아갈 시간이 되는 모양이다. 고기배 승무원 봉사원들은 “잡은 고기들을 가져오라”고 소리친다. 창자를 버리고 살코기만 남기고 비닐에 싸서 준다. 한마리 봉사하는데 1달러를 받는다. 30여명의 낚시꾼들 가운에 우리를 포함하여 재미동포들도 4명이 보인다.

<##IMAGE##>현준기선생(85)은 하루종일 고기잡이 배를 타고 다니면서 낚시도 하고, 침대에 누워 휴식도 취하고, 배 가상자리에 서서 사색도 하면서 하루를 즐겼다. 나는 하루 종일 노력한 결과 3마리 고기를 잡았다. 제일 큰 고기를 잡은 야신토 챠리에즈는 한팔정도 길이의 큰 고기를 낚아 이 배에 탄 사람중 제일 큰 고기를 잡아 상품도 받으며 싱글벙글한다. 알고 보니 이날이 바로 그의 생일이라고 한다.

현준기선생은 건강관리를 위해 매일 이른아침 동네 주변을 한시간정도 거닐며 산책을하며 건강을 단련한다고 말한다. 그는 산과 바다를 이용하여 긴장을 풀어주는게 현대생활에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귀띔해 준다.

쌓였던 긴장이 많이 풀린 하루였다. 로스엔젤레스 지역과 인근지역 동포들이 바다 낚시를 하려면 다음의 주소와 연락처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22nd Street Landing
141 W. 22nd St.,
San Pedro, CA90731
Phone: (310)832-8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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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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