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단]태풍으로 파탄 난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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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9-09 14:58 조회4,6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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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예정웅 평론가는 이번에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의 우기로 인한 중단사태와 관련하여 그 뒷
이야기들을 추정하는 분석을 통해 재미있는 가상씨나리오를 상상하는 글을 보냈다. 여기서 말하는 기후무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공식으로 확인된 자료는 없다. 그러나 그러한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서 이 글을
소개한다. 그는 "27일 한, 미 연합사령부에 미 국방성 합동참모부로부터 한 통의 긴급 전신이 날라들었다.
" 긴급, 27일부터 을지 프리덤 가디언(UFG) 훈련을 중단 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것이다. 왜 미 국방성은
훈련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하달하였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이글을 필자가
쓴대로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이야기들을 추정하는 분석을 통해 재미있는 가상씨나리오를 상상하는 글을 보냈다. 여기서 말하는 기후무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공식으로 확인된 자료는 없다. 그러나 그러한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서 이 글을
소개한다. 그는 "27일 한, 미 연합사령부에 미 국방성 합동참모부로부터 한 통의 긴급 전신이 날라들었다.
" 긴급, 27일부터 을지 프리덤 가디언(UFG) 훈련을 중단 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것이다. 왜 미 국방성은
훈련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하달하였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이글을 필자가
쓴대로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IMAGE##> [논단]태풍으로 파탄 난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 27일 한, 미 연합사령부에 미 국방성 합동참모부로부터 한 통의 긴급 전신이 날라들었다." 긴급, 27일부터 을지 프리덤 가디언(UFG) 훈련을 중단 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것이다. 왜 미 국방성은 훈련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하달하였을까. 이번 "볼라벤" 태풍과 관련해 미국이 무엇인가 눈치를 챈 것이 있는 것 같다.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을 때는 정황만 갖고도 얼마 던지 사실에 근접한 정세를 분석할 수 있다. 2012년 8월 26일 태풍 "볼라벤"은 오키나와 남쪽 해안에서 발생해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미 군사기지를 비켜가지 않았다. 무자비한 물 폭탄 세례를 맞았다. 27일 일본 NHK TV는 차량과 비행기를 뒤집어엎을 만큼 강한 폭풍을 동반한 태풍"볼라벤"(BOLAVEN)이 오키나와 섬 전체에 물 폭탄 세례를 퍼부었다고 보도하였다. 태풍"볼라벤"은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발생해 이 섬을 강타하였다. 당시 기류 상 기상상태로 보면 남방 향 필리핀이나 괌도로 갔어야 한다. 그런데 돌변하여 오키나와로 상륙하였다. 단순히 자연적 기후현상 변이 때문이 였을까. 보도가 없어 오키나와 미 군사기지들의 피해상황을 알 수는 없지만 엄청난 수해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오키나와 섬과 그 일원에 들이닥친 파도의 높이가 12m, 강우량은 500~600mm를 쏟아 부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시속 180km~ 252km의 극 강풍이 바람과 비를 동반해 전신주를 뿌리 채 뽑고 차량을 전복시키면서 6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오키나와 태풍과 동시적으로 발생한 미국의 태풍"아이작"은 미시시피 주 루이지아나를 시속 130㎞로 강타해 1급 허리케인으로 지명 되었는데 오끼나와 "볼라벤"이 시속 180km~252km라면 초특급 태풍이 였다면 얼마나 미군기지가 심각한 태풍피해를 당했으면 군사훈련 중단조치까지 내렸을까. 오키나와가 어떤 곳인가. 미 공군기지와 미 해병대 해외 원정단, 미 해군기지 등이 있는 미국의 동북아 군사전략 거점이며 대표적인 군사기지로 자리 잡아 있는 곳이 아닌가. 한미연합사령부는 27일 초대형 태풍 제15호 `볼라벤"의 북상에 따라 지난 20일 시작된 을지 프리덤 가디언(UFG) 군사훈련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말이 일시 중지이지 오키나와는 국지전 포격을 당한 것만큼 그 이상의 참담한 피해를 보았기 때문에 훈련을 더 이상 진행 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비바람이 몰아치거나 태풍이 불면 모든 군사훈련은 중지해야하는 것인가? 심한 비바람이 불면 전쟁도 중단해야 되는가. 진짜 전쟁 맛이 나는 전쟁이 그런 것이라면 뭐 고생해 가며 전쟁연습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바로 이게 제국주의 군대의 진면목이다. 전문가들은 미 국방성이 이번 태풍과 관련해서 무엇인가 눈치를 챈 것 같다고 한다. 태풍 `볼라벤"은 오키나와를 집중적으로 강타하였다. 물론 그 악영향은 남한도 비켜가지 않았다. 폭염이 끝나는 듯싶더니 제 15호 태풍"볼라벤"이 제주도를 덮치고 남해안을 덮친 것이다. 전국적인 농작물 피해는 말 할 것도 없이 더 컷 다. 강한 바람으로 비닐하우스가 찢겨져 나가고 과수 농가와 양식장도 다 망가졌다. 모든 민간 항공기들은 결항하였고 인천공항은 민간항공기 300여대가 뜨지 못하였다. 군산 등 군용비행장 비행기 이착륙도 중단되었다. 북도 좀 피해를 보았다. 남쪽이 엄청난 수해피해를 봤는데 북이라고 영향도 받지 않았다면 뭔가 좀 이상하지 않은가. 그래서 그런가.? 북은 신속하게 태풍15호 "볼라벤"의 영향으로 수해 피해가 초래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누가 태풍 "볼라벤"의 피해상황을 정확하게 보도하였을까. 미국고 남한도 아니다. 북은 9월2일 현재 사망자수는 48명, 부상자와 행방불명자수는 50여명이 된다고 발표하였다. 북은 전국적으로 6.700여세대의 살림집이 완전 및 부분파괴, 침수되고 2만 1 180명의 이재민이 생겼으며 전국적으로 5만여 정보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다고 하였다. (9월2일 조선중앙통신) 일본 오키나와도 4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부상을 당하였으며 6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고 중간발표를 하였다. 남한당국은 전국적으로 태풍 "볼라벤" 수해피해 상황을 발표하지 않았다. 무엇인가 감추려고 했다는 인상이 풍긴다. 미국은 늘 보면 모든 문제에서 3보 늦는다. 왜 늦을까. 실력이 딸리기 때문이다. 태풍이 온다는 것 쯤 얼마 던지 알 수 있었다. 그런 강도 높은 태풍 예측은 가능하다. 악천후 기후 속에 대규모 침략전쟁 군사연습을 중단 한다면 한마디로 자연공학에서 첨단 우주과학기술이 열악하다는 얘기이다. 대체로 북은 세계의 기후를 한 눈에 꽤차고 있다고 한다. 폭풍이나 허리케인 카트리나, 허리케인 아이작, 태풍 볼레바 같은 폭풍 등 기타 여러 자연현상 발생 3일전에 이미 알고 있으며 대기상층 권과 하층 권을 연구한다고 한다. 북은 한반도 북단 끝 쪽에서 서울 상공에 구름이 있는가, 없는가 이런 것 쯤 우주에서 "이온비행체"나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보내주는 신호에 따라《컴》화상을 보지 않고도 정답을 내여 놓는다고 한다. 이게 우주 자연공학에서 21세기 첨단 기상기후 조작무기 과학기술의 실체이다. 이번 "볼라벤" 태풍은 제주와 남해안 전라도에서 서울과 경기도와 강원도로 빠져 함남, 함북 북부지방을 약하게 거치면서 자기가 목적한 임무와 역할을 다 끝내고 러시아 블라지 보스톡크에서 소멸돼 사라져 갔다. 미국은 자연공학에서 우주기후무기로 내놓을 수 있는 기술에서 하프가 있다고 한다. 북의 과학자들이 웃는다, 가소롭다는 의미이다. 하프는 전자파 공학이지 자연공학이 아니다, 자연공학 이론에서 하프무기는 오늘날 기술적으로 원시적 수준에서도 기후무기로 취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북은 전자전에서 하프무기 수준의 기술은 이미 1970년대 말에 이미 끝난 기술이고 그 보다 고도의 기술. 자연을 다스리는 기술, 그 자연 속에서 인간이 목적한 바를 실현하는 우주기후 변이를 조종하는 기술, 그것이 21세기 현대 자연공학 기후무기 기술에서 정수를 이룬다. 전문가는 이렇게 설명과 답을 해 준다. 이런 질문을 할 수가 있다. 북에 우주와 자연의 기후를 조작할 수 있는 첨단 기후무기 기술이 있다면 가믐이나 홍수, 태풍과 도네이도 등 자연재해를 왜 사전에 막지 못하는가. 질문이 무엇을 말 하는 줄 잘 이해 할 수 있다. 이번 태풍과 홍수에 북도 자연재해피해를 보았다. 기후조종의 자연공학이 그만큼 어렵다는 얘기이다. 왜 어려운가. 지구는 대기자체 공간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우주공간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인위적 기술로 우주와 대기조절 통제와 관리, 이게 참으로 고난이도의 자연과학기술이다. 이해하기가 힘들 것이다. 빵을 굽는데 같은 열 조건에서 잘 구워진 빵과 좀 더 검게 탄 빵이 나오는 이치와 같다. 지구대기를 보면 늘 인간이 그려보는 이상적인 것만 존재 하는 게 아니라 변수가 작용하게 된다. 북극의 오르라 현상이 오늘이 다르고 어제가 다른 것처럼, 내일도 똑같지 않다. 지구 자축에서 중력과 우주 공간에서《흑 전자》 량이 부단히 변동 변화한다. 그럴 때 지구대기는 불안정하다. 그 변수가 다종다양하게 변한다. 그래서 인간이 인위적 기술로 우주를 통제 조종하여도 늘 그 수치는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한다. 기후변동 설에서 이론이 아직은 미완성 단계에 있다. 그런데 자연은 이렇게 저렇게 해 보면 맞는 날도 있고 다음 날에는 변하기도 한다. 우주 자연공학에서 기후 조작 기술적 연구는 부단한 정열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문제의 핵심은 지구 안에서 벌어지는 대기 재구성, 이것을 완벽하게 알고 가자면 시간이 요구된다. 그러나 지구대기와 우주공간의 전자의 비밀을 안 이상 그것의 완성은 시간문제로 된다. 지상에서 전자파를 발사해 우주 대기기후를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에서 자연전자파를 지구대기로 쏴 조작해야 한다. 이런 결론에 따라 오늘날 북은 대기 이상기후와 대기 적정, 우주공간에서 대기층으로 내려오는 전자 량의 변동 량의 주기와 지구대기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기술은 완성해 놓고 있다고 한다. 이 기술이 우주 기후무기 기초가 된다. 바로 북의《우주 전략군사령부》의 "이온추진비행체"나 "미확인비행체(UFO) 편대가 대기와 우주를 마음대로 들락 하면서 이 역할을 담당한다. 한마디로 땅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 진공상태에서 한다. 북의 핵융합기술의 위대성이 여기에 있다. 장차는 인류에게 무한한 꿈의 에너지도 거의 싼 값으로 제공하게 될 날이 곧 오게 된다. 미국은 핵융합에 대한 논제를 올바르게 세워야 한다. 북에는 독립된 최고 권위의 과학두뇌 집단《자연과학원》이 존재하고 있다. 미국에는 자연과학원을 중시하지 않는다. 아예 무시한다. 그러니 출발부터가 다르다. 자연의 오묘함을 모르면 핵융합기술을 바로 이해를 할 수가 없다. 핵융합에서 원천적으로 나오는 기술을 미국이나 서방은《토카막》기술이나《레이저》합성에 의한 융합연구를 하고 있다. 그런데 그게 정말 핵융합이 될까. 한마디로 안 된다. 3,4차원의 현대과학에서 핵융합반응의 문제는 고도로 첨단화된 가속원심분리기에서 얻어지는 융합에서 나온 재료와 신소재에 있다. 최소한 16~18단 고속원심분리기는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 다음은 새로운 융합재료인 제 4차원 금속이다. 이것을 못하면 핵융합 기술을 주어도 성공 하지 못 한다. 서방에서 핵융합 연구는 대부분 오류의 과학이다. 엄청난 돈이나 처발라서 만든 하나의 공작기계이다. 북의 기후무기는 부족한 1%만 완성하면 명중 율은 100%가 된다. 곧 완성될 것으로 본다. 오늘날 핵무기 전쟁은 기후무기 전쟁과 대비하면 어른과 아기들의 차이이다. 우주 기후전쟁은 총이 없어도, 미사일이 없어도, 핵이 더더욱 없어도 전쟁 할 수가 있다. 북의 우주 기후무기는 현대 전자전에서 정수를 이룬다. 핵무기 조종은 아무것도 아니다. 다만 제한된 지역 안에서 대기를 조종해도 약간의 오차는 있지만 그 파괴력은 정말 위력적이다. 태풍 "볼라벤"은 태평양상의 열대아 기후편차에서 자연발생적 태풍의 핵(씨앗)을 기후 전자무기로 조종을 하여 키워내 어 만들어진 태풍이다. 오키나와를 무자비하게 강타하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태풍이디. 이렇게 말하면 증거를 대라고 할 것이다. 증거? 우주 기후무기에서 최고의 기술은《대기조종기술》이라고 한다. 이것이 증거이다. 비행기를 모조리 땅에 처박자면《대기 조종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한다. 즉, 한반도에서 미군비행기, 남한 전투비행기, 일본 비행기들, 민간 항공기들은 단 한 방에 작동불능 상태로 전부 소멸할 수가 있다고 한다. 우주 기후무기 과학은 자연과학과 결합되어야 한다. 즉, 이온추진 비행체나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전자파로 대기저항을 차단해 버리면 그 비행기는 아무리 날고뛰어도 추락하게 된다. 어쩔 수 없다. 이게 자연공학에서 기후무기의 가공할 위력한 힘이다. 잘 관찰해 보자, 북의 비행체들, 전투 비행기들의 비행기 날개는 아주 작다. 이온추진 비행체나 미확인비행체(UFO)는 아예 날개자체가 없다. 왜? 대기에서 또 다른 기술적 비밀이 여기에 존재한다, 미국이 대북침략전쟁을 못하고 포기해야 되는 이유가 있다. 현대 전자전에서 북이 자연을 전쟁에 이용하는 기술이 있기 때문에 감히 북을 건들지 못한다. 북의 3.4차원의 첨단과학 기술력이 미국보다 1~2백년을 앞선다는 말은 이래서 나오는 것이다. 현재 미국도 기상조절 기술 연구는 계속하고 있다. 미국의 지질조사국(UGS), 지질연구소나 기상청은 날씨나 통보해주고 지진 발생지나 찾아주는 기술수준이다. 그만큼 자연공학에서 대기상태를 변하게 하는 기술이 미국에는 없다. 그 기술이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은 99%를 완성한 나라이고 마지막 남은 1%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과학기술자들이 머리를 싸매고 있다. 미국,·중국,·러시아,·일본 등 37개국에서 150여개 공동 프로젝트를 갖고 공동연구를 진행 한다. 필요에 따라 비를 내리게 하는 인공강우 기술이 대부분이다. 우박 억제(hail suppression) 연구도 한다. 미국은 막대한 예산을 운용해 인공강우, 안개저감, 강수억제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텍사스 주에서는 수자원 확보를 위한 인공강우 실험을 하고 서부 노스 다코다 지역에서는 우박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줄이는 우박 억제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연 평균 약 20%의 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런데 태풍의 막대한 피해를 주는 자연재해가 미국 각처에서 미국을 뒤 흔들고 있다. 도네이도, 홍수 태풍 산불, 폭풍의 이동과 같은 대기 이상기후에는 속수무책이다. 미국은 과거와 달리 빈번해지는 자연재해 피해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왜 그럴까, 우주는 미국을 저주한다. 우주는 부정의한 나라를 지켜주지 않는다. 지난 8월28일 멕시코 만을 가로질러 온 허리케인(아이작)은 루이지애나 주 뉴 올린언즈를 강타하고 최대 500mm이상의 호우로 또 다시 도시를 물에 잠겨버렸다. 7년전 헤리케인"카트리나" 태풍이 재현되었다. 우주는 이미 7년 전에 경고 암시를 주었다. 미국은 중요한 우주 자연과학 기술에는 근접도 못하고 있으며 기후무기는 여전히 답보 상태이다. 최근 일부 과학자들은 하프 HAARP (High- frequency Active Auroral Research Program) 시설을 주목하고 있다. 국방성이 자금을 대고 군사용 기후무기를 연구하고 있다. 미 공군과 해군이 공동으로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하프(HAARP) 시설은 알라스카에 80만 평의 대지에 가로 12줄, 세로 15줄로 세워진 21.6m 높이의 안테나 180개로 구성된 고출력, 고주파 위상배열 무선송신기다. 무선송신기가 기후무기가 된다? 상상은 자유이지만 현실과 자연은 냉혹하다. 연구방향이 삼천포로 빠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강력한 송신 안테나를 이용해 전리층에 온도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까.? 이로부터 원하는 장소에 인공적인 기상 변화를 발생시킬 수 있을까.? 군사적 목적의 환경무기 개발은 그 출발부터가 다르다. 핵융합에 따른 대기 전자의 힘으로 기후조작이 아니고서는 아직은 요원하다. 강력한 기후무기의 탄생은 자연과학에 원천 기술을 두고 있다. 북은 현재 대기조종에서 북반구와 남반구를 갈라서 시험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3차 단계가 끝나면 지구를 24개로 등분하여 또 다른 시험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는 3단계에서 지구를 4분의 1 이나 6분의 1, 더 세분화하면 8분에 1로 갈라서 시험연구를 한다고 한다. 그런데 미국은? 서방제국들 그런 거 연구한 적이 없다. 마구재비 이다. 중국이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 장전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인공강우 실험을 실시한 적이 있다. 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에 비를 억제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예산이 무려 804억 위안에 3만7350명의 연구 인력이 투입돼 두 발의 로케트를 쏴 대기기상을 조절하였다. 미안하지만 그 기술은 특별한 기술이 아니다. 우리가 흔히 집 방안에 나쁜 냄새를 없애려고 신선한 공기(Air Fresh Spray)를 분사한다. 그러면 냄새가 당장은 변한다. 그것은 케미칼(화학)작용 때문이다. 인체에 유해한 화학제품 들이다. 방을 건조하게 할 수도 있고 습도를 낼 수도 있다. 중국 베이징 올림픽 때의 기상조절 로켓을 쏜 것은 그런 원리에서 출발해 좀 더 발전된 기술이긴 하다. 북도 1980년대 초에 대기에 화학제품을 분사해 구름 띠를 형성하고 강우량을 만드는 기술시험을 성공적으로 완성하였다. 그러나 투입한 예산보다 실리가 적은데다 사람의 자연건강에 부정적인 요소가 있어 더 이상 인위적 강우량을 만드는 사업은 하지 않는다. 기후무기가 정말 무서운 것이지 기상을 조절해 강우량을 만드는 과학 분야는 그리 어려운 기술이 아니다. 김일성 주석은 간부들에게 이렇게 지도하였다.《우주와 자연을 인간에게 복무하게 개발하라, 산이 있는 곳은 산을 개발해 이용하고 바다가 있는 곳은 바다를 개척해 이용하고 강이 있는 곳은 강을 이용하라》 그래서 북은 화학제품을 대기에 분사해 인공적인 강우량을 만드는 것을 접고 자연 그대로의 물을 가두고 대신 거미줄 같은 물길 망을 전국적으로 만들어 놓고 농촌의 농업용수로, 가두어 둔 물들은 공업용수로 이용하고 있다. 우리가 북의 회천 발전소나 금강산발전소를 단순히 전기만 생산하는 발전소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거기에는 북의 영도자의 깊은 의도가 담겨져 있다. 미래의 조선민족의 삶을 규정한 것이다, 맑고 깨끗한 먹는 물을 먹도록 준비하자는데 있었다. 산악지대가 많은 북은 좋은 물 원천이 많이 있다. 금강산 발전소의 물을 파이프라인을 통해 남녁 동포들도 그 자연의 물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중단되었지만 차기정권에서 남, 북간의 교류 협력이 시작되면 제일먼저 시도해 볼만한 사업이다. 북의 수백 수천Km에 달하는 자연 흐름식 물길과 물길 굴은 미래에 닥칠지도 모르는 물 부족 사태를 미연에 대비 하자 국토개발 사업이었다. 2012년 8월 30일자 조선중앙통신은 이렇게 보도를 하였다.『 멀고 험한 전선 동부시찰의 길에서 돌아오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는 8월 30일 인민극장에서 청년절 경축행사 대표들과 함께 은하수 음악회 《사랑하라 어머니조국을》을 관람하시였다.』고 하였다. 보도는 계속해서『 폭풍 같은《만세!》의 환호가 터져 오르고 장내는 우리 당과 조국 역사에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새 장을 펼쳐 가는 백두천출위인에 대한 열화 같은 흠모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 번졌다.』고 하였다. 이번 북의 은하수 음악회는 청년절을 경축하는 음악회였다. 누군가 말 했다. 청년은 순수의 시대인 동시에 무지의 시기이며 때로는 어리석음의 시기이면서 모험의 세대라고...북의 청춘남녀 젊은 새 세대들은 어제도 오늘도 면면히 이어져온 "혁명 혈통 애"에 기초한 한마음 한뜻으로 일심단결의 사회를 이룩하였다. 8월 하순, 한반도는 전쟁일보 직전에 와 있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불확실한 전쟁위기의 순간 일수록 군대와 인민을 격려하며 힘을 외부로 돌려 결연한 의지로 국가를 올바른 정 방향으로 인도 하였다.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절호의 기회를 이용해 하 룻 만에 서울을, 이 ㅤㅌㅡㅌ 만에 제주도에 깃발을 꼿자고 하였다. 보도는 계속해서『 혁명의 홰불을 높이 들고 조선청년운동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빛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혈의 동지, 전우가 되여 주체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해 폭풍 쳐 나아가는 청년들의 영웅적 기상을 반영한 설화와 합창《더 높이 들자 혁명의 홰불을!》,《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에서 음악회는 절정을 이루었다.』고 하였다. 그런데《은하수》 음악회, 당신은 이 음악회의 깊은 의미를 알고 있는가, 김정은 제1위원장은 영부인 리설주 동지와 함께 은하수 음악회공연을 관람하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생전에 이렇게 가르쳤다. 《혁명적인 노래는 투쟁의 대오에 높이 울리는 진군가이며 시대의 행진곡이다.》이 말 속의 진실을 알자면 오늘의 정세를 알아보는 것으로 올바른 이해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은하수 음악회는 한마디로 승리자의 축하공연이었다. 우리는 승리자의 여유와 뱃심을 본다.《은하》란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애칭이며 우주 행성에서 은하수는 금 보라를 뿌리듯 밤하늘에 수억 만개의 별들이 빛을 발하는 우주행성체이다. 김정은 원수는 전 세계인류와 우리민족에게 은하수 금 빛 가루를 뿌려주듯 참 사랑을 뿌려준다. 왜 은하수 음악회를 승리자의 축하공연이라고 말 할 수 있는가. 우주천체의 행성 - 은하수는 - 우주와 지구를 마음대로 오가는 (UFO) 과학과 하나로 일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북은 오늘날 우주를 향해 나간다. 우주를 개척하고 정복한다는 원대한 꿈을 갖고있다. 우주가 사람들에게 복무하도록 하기 위해서 말이다. 혁명전쟁에서 김일성 주석은"일제와 전투에서 축지법을 썼다"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군사 과학적 기술적 우위에서 "지략과 담력으로 항상 적을 당황시키고 엉뚱한 길로 인도하며 뜻밖의 순간에 공격을 가" 하였다. 오늘 김정은 시대는 우주의 시대이다. 언제나 새로운 것은 긴장이 따르기 마련이라 했던가. 변화는 혁명에서 새로운 시대정신을 더 한 새 혁명영도 방식이 창조된다. 그렇다. 새로운 것은 창조하며 변화는 혁명에서 새로운 시대정신을 더 한 새 정치군사 혁명영도 방식이 창조된다. 전략과 전술도 새로워진다. 오늘날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의도적으로 미 제국주의를 동요 시키고 두려움을 주입시킬 수 있는 능력, 때때로 상대가 전혀 예상치 못하는 순간에 배후를 타격으로써 힘의 역량관계에서 주도권을 거머쥐는 능력, 그 뱃심과 자신감은 특출한 능력이며 북의 선대들이 개척해 놓은 선군정치와 선군사상의 무진 막강한 힘이 준비되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로 인해 미 제국주의 상층은 안보불안감에 평정심을 잃게 되고 동요하며 기가 죽는 것이다. 적들이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배후를 강타한다. 오키나와를 물 폭탄세례로 죽탕처 기능을 마비시키는 전략, 바로 적을 공포에 빠트리고 사기를 순간에 꺽어 놓는 전략, 참으로 놀랍지 않은가. 이번 "을지 프리덤 가디언(UFG)합동군사연습이 어떠한 훈련이었던가. 극히 도발적이고 위험천만한 전쟁각본《작계 5027》과 《작계 5029》에 따라 감행된 전쟁훈련이다. 이번 전쟁연습기간 미국과 남한군은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하였다. 진짜 전쟁개시 직전이었다. 예리한 판단력은 예리한 공격방식으로 적에게 타격을 가한다. 그런데 한미연합훈련이 파탄 난 것이다. 한미연합 사령부는 27일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북상에 따라 지난 20일 시작된 을지 프리덤 가디언(UFG) 연습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하였다. 승자와 패자는 이렇게 갈라지는 것이다. 제국주의 군대는 기후가 나쁘면 군사훈련도 전쟁도 없다는 얘기인가? 우주에서 수직으로 내리 꼿는 자연기후 조작으로 만들어진 태풍 "볼라벤"을 통해 미국은 또 다시 참패의 쓴 맛을 보았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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