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준식 수필] “강기갑 대표 당선” 기사를 읽고 생각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7-17 09:44 조회1,92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리준식선생(독일거주 민족시인)은 "새누리당에서도 “강기갑 통합진보당 대표 당선” 축하 기사를
읽으며 강한 전류가 온 몸을타고 흐르는 걸 느낌니다. 1차 진상조사특위 발표, 2차 진상조사특위 발표가
보이지 않는 얼굴, 그 누군가로 부터 강요, 강제되고 있는 가운데 함부로 휘둘러온 칼, 무서운 부메랑이
되지 않게하는 지혜로운 결단과 선택을 해외 동포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 지적 한다. 전문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읽으며 강한 전류가 온 몸을타고 흐르는 걸 느낌니다. 1차 진상조사특위 발표, 2차 진상조사특위 발표가
보이지 않는 얼굴, 그 누군가로 부터 강요, 강제되고 있는 가운데 함부로 휘둘러온 칼, 무서운 부메랑이
되지 않게하는 지혜로운 결단과 선택을 해외 동포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 지적 한다. 전문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리준식 수필] “강기갑 대표 당선”기사를 읽고 생각한다 “강기갑 대표!” 새누리당에서도 “강기갑 통합진보당 대표 당선” 축하 기사를 읽으며 강한 전류가 온 몸을타고 흐르는 걸 느낌니다. <##IMAGE##> 1차 진상조사특위 발표, 2차 진상조사특위 발표가 보이지 않는 얼굴, 그 누군가로 부터 강요, 강제되고 있는 가운데 함부로 휘둘러온 칼, 무서운 부메랑이 되지 않게하는 지혜로운 결단과 선택을 해외 동포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강기갑 대표를 당선시키는데 1등 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새누리당과 조중동, 그리고 그에 못지 않게 지대한 전공을 세운 자칭 진보 언론들이 이석기, 김재연 두 의원의 제명을 혁신의 제물로 요구하고 강기갑 대표는 두 의원을 18일 통합진보 당 의총에서 제명함으로서 중단 없는 혁신의 징표로 삼으려는 듯이 강력한 전의를 불태우는 강기갑 대표의 모습에서 왜? 가눌 길 없는 연민이 가득차 오르는 걸까요. “어서, 목을 쳐!” 악귀, 악령들의 회유와 유혹의 본질을 이미 파악하고 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과 조중동으로 부터 “국민의 눈높이로 혁신을 과감하게 실천했다” 는 찬사가 듣고 싶어 제 손으로 제 식구들의 목을 치는데 동조한 얼굴들, 유한 한 권력으로 영원할 역사를 우롱한 오만을 역사는 준엄히 기록할 것입니다. “강기갑 대표!” 새누리당과 조중동이 정해 준 국민의 눈높이가 아니라 절대다수 민중의 소리, 민중의 눈높이, 역사와 민족의 눈높이를 무서워 하고 두려워한다면, 결코 새누리당과 조중동이 갈아놓은 <종북>의 멍석, 공안몰이 춤판을 단호히 거부하는 진정한 “통합진보당” 으로 거듭 나는 모습, 그 누구의 눈에서도 더는 억울한 눈물이 흐르게 하지 않고 동지애로 서로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는 일심단결의 당으로 가느냐, 마느냐는 기로에 이석기, 김재연 두 의원이 있습니다. 오는 18일 의총 결과가 19일 언론에 과연 어떤 활자로 보도될 것인지 매우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나, 한 사람만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될 수록 상식과 합리적 분석이 혁신의 판단 기준이 되어 더이상 마녀사냥을 진보의 혁신으로 착각하는 잘못과 진보의 비극을 연출하지 말것을 한 사람의 해외 동포로서 진심으로 바라고 소원합니다.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