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귀상 기고-3]오바마의 <이상한 종북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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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2-08 17:31 조회5,87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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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덕담]
오바마의 <이상한 종북정책>
*글:정귀상(한의원 경영)
오바마정권이 출범한 후 6자회담은 한번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전략적인내> <6자회담회피>라는 이 정책은
조선을 두차례 핵실험으로 떠밀어
조선으로 하여금 <명실상부한 핵보유국>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작년 3,4월에는 전략폭격기까지 동원하여
핵전쟁위기를 조성하더니 슬그머니 꼬리를 내려
조선을 <세계최강국의 반열>에 오르도록 하였습니다.
그후 <초대국>미국은
<시리아> 와 <동중국해>에서 힘 한번 안써보고 발을 뺐습니다.
이란과의 핵협상에 끌려나가 도장을 찍었습니다.
<지구촌 서점>에서는 <픽션 조선붕괴설>이 폐기되고
<넌픽션 미국패권붕괴>가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후 <안보리>미국은
불법건축물 <한.미.일 노래방>에서
<북핵미워 조선봉쇄>를 목이쉬도록 부르고있지만
<안보리>러시아가 조선과의 철도를 연결하고
<안보리>중국이 개성까지 고속철도와 도로 건설을 결정했으며
<미국우방> 호주가 희토류개발에 나설 정도로
<매력적인 투자처>조선으로 세계가 달려가고 있습니다.
<전략적 인내>를 중얼거리며 <머리>를 굴려봐도 <친북>이 되는
<전략폭격기>를 으쓱거리며 <주먹>을 쥐어봐도 <종북>이 되는
공갈을 쳐도 <친북>이나오고, 협박을 해도 <종북>이 나오는
이 기막힌 세월이
<전략적 인내> <친북종북> 오바마가 아니였던들 어떻게 나왔겠습니까?
자신이 만든 허상에 속아
자신의 목을 조이면서도 상대의 목을 조르고 있다는 이 황당한 <착각>
조그만 적 앞에 먼저 무릎을 꺽었으면서도
아직도 초대국인양 껄덕대는 이 지독한 <허세>
<지피>는 능력없어 못하고
<지기>는 관심없어 안해버리는
<전략적 인내><6자회담회피> 오바마의 모든 <꼼수>는
결국 <친북종북>으로 끝날 수밖에 없습니다.
<병진노선> 조선은
더욱 강력한 핵전쟁억제력을 구축해갈 것이고
더욱 안전해진 조선과의 국제적 경제협력은
더욱 활성화될 뿐이라는 것을
잔여 임기 3년 동안
<친북종북 >오바마는 또다시 증명할 것입니다.
시간이 미국편이 아니라는 <진리>가
문득 기억나는 갑오년 설날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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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미국 동부지역 버지니아주에서 한의원을 경영하면서 자주, 민주, 통일운동에 관심을 갖고 이를 지원해 온 인물입니다. 그의 부친, 정명 선생은 2004년 11월13일 83세로 운명하셨지만 미국이민 생활중 조국통일운동에 참가하셨고, 일제때에는 김구선생을 모시고 임시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의 부인도 한의사로 남편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꽹과리님의 댓글
꽹과리 작성일
Bell & Drum Festival을 아십니까?
저항의 봄에 종북축제가 방방곡곡에서 열리게 된답니다.
종북도 영어로 번역해 들으니 이상할 정도로 귀에 거슬리지 않는군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