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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미국, 유엔 인권위 이사국 탈락</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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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5-13 00:00 조회3,7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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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3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투표에서 인권위원회 이사국 자격을 상실했다.
미국은 서유럽ㆍ북미지역에 할당된 이사국 3석을 놓고 득표전을 펼쳤으나 투표에 참여한 경제사회이사회 이사국 53개국 가운데 29표를 얻는데 불과, 52표를 획득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41표), 스웨덴(32표)에 밀려 탈락했다.

아시아지역에 배당된 3개 이사국은 바레인(45표), 한국(42표), 파키스탄(38)이 뽑혔으며 이란은 26표를 얻는데 그쳐 이사국 진출에 실패했고 동유럽에서는 크로아티아와 아르메니아가 선출됐다.

아프리카에서는 시에라리온, 수단, 토고, 우간다 등 4개국,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는 칠레와 멕시코가 이사국으로 뽑혔다.

인권위원회 이사국의 임기는 3년으로 전체 53개국중 3분의 1이 매년 개선되며재선도 가능하다.

제임스 커닝햄 유엔주재 미국대리대사는 "투표결과에 대해 실망했다.

한정된 이사국 쿼터에 후보국이 너무 많았던 탓"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기도 한 미국은 경제사회이사회 54개 이사국중 하나로 1947년 인권위원회 창설이후 줄곧 이사국으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와 이번 탈락은 놀랄 만한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유엔본부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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