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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학부모들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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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6-11 00:00 조회1,6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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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학부모들은 3일 오전 10시 한총련 9기출범식이 끝난자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식들의 고통을 더이상 두고 볼수 없다>며 이적규정 해제를 위해 농성투쟁등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히고 이어 김대중 대통령에 면담을 요청하겠다고 설명했다. 유뉴스 특별취재단의 보도를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아들딸 고통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다”

한총련학부모협의회 기자회견

3일 10시로 예정돼 있는 한총련 기자회견은 취소됐다. 임시중앙위 개최로 `기자회견`이 늦춰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225381_537705.jpg11시 갓 넘어서 한총련 학부모 협의회(한학협)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푸른색 수의를 입은 학생 10여명과 하얀 소복을 입은 10여명의 어머니들이 `해제 정치수배`, `요청 대통령면담`,`철회 탈퇴공문`,`해제 이적규정`피켓을 들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한학협 대표 정연오(4기 한총련 의장 정명기군 아버지)씨는 "국가보안법으로 사랑하는 아들딸과 가족들이 고통당하는 현실을 더이상 앉아서 두고 볼수 없다"며 "이적규정 해제를 위해 법적대응및 농성투쟁을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오늘(3일) 김대중대통령 면담을 위해 청와대로 갈 것이라고 말햇다. 또 국가보안법 철폐와 한총련 이적규정 철회를 위한 여의도 국회앞 상경투쟁을 계속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한학협는 98년 9월 한총련 소속 수배학생 부모들이 주축이 돼 결성된 단체이다.

[출처:유뉴스 특별취재팀 unews@unews.co.kr 6-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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