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용 학생 석방촉구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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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7-04 00:00 조회1,6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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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서울 서부지역 통일연대 (준)는 <코리아 국제전범법정>서 미정부를 유죄판결로 심판한 이z날 서울 미8군사령부 앞서 미군철수를 외치던 이덕용학생을 연행한 사태에 대해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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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학살 원흉 미국은 이 땅을 떠나고 애국학생 이덕용학우 즉각 석방하라!!
6월 23일! 전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50년 한반도 양민학살의 원흉, 6.15공동선언 방해하는 전쟁광 미국을 심판하는 역사적인 국제전범재판이 열렸다. 50여년동안 한반도 허리를 끊어버리고 북침전쟁책동, 전세계 MD구축으로 지탄을 받아오던 미국이 23일 전세계 진보적 민중들에 의해 유죄를 선고받았다.
전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었던 국제전범재판의 유죄선고는 24일 온 국민의 "주한미군철수!"의 구호속에서 용산미국기지 앞에서 이어졌다. 역사적인 미국의 유죄선고에 6월 24일 수천명의 분노에 찬 민중들은 양민학살 원흉, 대북강경정책 내정간섭의 원흉, 미국놈들을 몰아내러 주한 미 8군기지로 향하였다.
그러나 주한미군은 간데없고 전투경찰만 새까맣게 몰려들었던 그날!
모든 이의 분노를 안고 철조망으로 에워쌓인 미군기지를 맨손으로 기어올라가서 주한미국철수, 양민학살 사죄배상 깃발을 흔들던 애국학생 이덕용학우는 수백만명의 무고한 민중들을 학살한 미국놈들을 단죄시키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담장을 넘었다.
이러한 민족적 분노가 한데 모였던 용산미군기지앞에서 더러운 미국놈들 군홧발을 걷어치우고자 담장을 넘어선 애국청년학생을 형사들은 발로 머리를 차고, 복부를 구타하며 넘어뜨리고 몸을 짓이기는 등의 집단폭행과 가혹생위를 저질렀고 결국 이덕용학우를 구속하는 폭거를 자행하였다.
그러나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전민족의 분노에 당장 도망가도 모라랄진데 미국은 자국의 땅에 아무런 허가도 없이 들어온 한국인이라며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한국경찰에 강하게 압력을 넣고 이에 용산경찰서는 갖은 폭력과 더불어 애국학생을 구속시켜 버린 것이다.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으로 7천만 겨레가 통일을 이야기할 때 여전히 MD체제를 강요하며 한반도의 영원한 분단을 악착같이 고수하려던 미국을 이젠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함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다.
더불어 전세계 진보적 민중들에 의해 과거 300만명의 양민학살 원흉 미국의 유죄선고에 환영하며 반미를 외쳤던 전세계 민중들의 모습을 우리는 보았다.
이제 반미없이 통일이 없기에 미군기지로 뛰어들었던 이덕용 학우의 모습에서 우리는 또다시 반미를 외쳐야한다.
우리는 분단치욕의 역사에서 무고한 300만명의 양민을 학살하였던 미국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우리는 조곡의 자주와 통일을 염원하며 민족의 자주권을 지켜내고자 분단의 원흉 미군기지의 담장을 넘은 애국학생 이덕용학우를 구속한 정권과 용산경찰서에 엄중히 경고한다.
300만 양민학살의 원흉, 한반도 통일의 걸림돌 미국을 이땅에서 몰아내자!
민족의 자주권보다 미국에 아부굴종하는 공안당국을 비롯한 반통일보수세력들을 규탄,단죄하자!
이덕용 애국학생을 폭력적으로 연행, 구속한 용산경찰서는 즉각 사죄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우리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7월 2일
6.15 남북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서울 서부지역 통일연대 (준)
(서부지역 노점상연합,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 서울서부지구 총학생회연합, 나라사랑청년회, 서부청년회(준), 서강청년동우회, 노수석열사추모사업회, 명지청년동우회, 우리마당) 과 민주노동당 서대문·마포·은평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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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학살 원흉 미국은 이 땅을 떠나고 애국학생 이덕용학우 즉각 석방하라!!
6월 23일! 전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50년 한반도 양민학살의 원흉, 6.15공동선언 방해하는 전쟁광 미국을 심판하는 역사적인 국제전범재판이 열렸다. 50여년동안 한반도 허리를 끊어버리고 북침전쟁책동, 전세계 MD구축으로 지탄을 받아오던 미국이 23일 전세계 진보적 민중들에 의해 유죄를 선고받았다.
전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었던 국제전범재판의 유죄선고는 24일 온 국민의 "주한미군철수!"의 구호속에서 용산미국기지 앞에서 이어졌다. 역사적인 미국의 유죄선고에 6월 24일 수천명의 분노에 찬 민중들은 양민학살 원흉, 대북강경정책 내정간섭의 원흉, 미국놈들을 몰아내러 주한 미 8군기지로 향하였다.
그러나 주한미군은 간데없고 전투경찰만 새까맣게 몰려들었던 그날!
모든 이의 분노를 안고 철조망으로 에워쌓인 미군기지를 맨손으로 기어올라가서 주한미국철수, 양민학살 사죄배상 깃발을 흔들던 애국학생 이덕용학우는 수백만명의 무고한 민중들을 학살한 미국놈들을 단죄시키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담장을 넘었다.
이러한 민족적 분노가 한데 모였던 용산미군기지앞에서 더러운 미국놈들 군홧발을 걷어치우고자 담장을 넘어선 애국청년학생을 형사들은 발로 머리를 차고, 복부를 구타하며 넘어뜨리고 몸을 짓이기는 등의 집단폭행과 가혹생위를 저질렀고 결국 이덕용학우를 구속하는 폭거를 자행하였다.
그러나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전민족의 분노에 당장 도망가도 모라랄진데 미국은 자국의 땅에 아무런 허가도 없이 들어온 한국인이라며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한국경찰에 강하게 압력을 넣고 이에 용산경찰서는 갖은 폭력과 더불어 애국학생을 구속시켜 버린 것이다.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으로 7천만 겨레가 통일을 이야기할 때 여전히 MD체제를 강요하며 한반도의 영원한 분단을 악착같이 고수하려던 미국을 이젠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함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다.
더불어 전세계 진보적 민중들에 의해 과거 300만명의 양민학살 원흉 미국의 유죄선고에 환영하며 반미를 외쳤던 전세계 민중들의 모습을 우리는 보았다.
이제 반미없이 통일이 없기에 미군기지로 뛰어들었던 이덕용 학우의 모습에서 우리는 또다시 반미를 외쳐야한다.
우리는 분단치욕의 역사에서 무고한 300만명의 양민을 학살하였던 미국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우리는 조곡의 자주와 통일을 염원하며 민족의 자주권을 지켜내고자 분단의 원흉 미군기지의 담장을 넘은 애국학생 이덕용학우를 구속한 정권과 용산경찰서에 엄중히 경고한다.
300만 양민학살의 원흉, 한반도 통일의 걸림돌 미국을 이땅에서 몰아내자!
민족의 자주권보다 미국에 아부굴종하는 공안당국을 비롯한 반통일보수세력들을 규탄,단죄하자!
이덕용 애국학생을 폭력적으로 연행, 구속한 용산경찰서는 즉각 사죄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우리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7월 2일
6.15 남북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서울 서부지역 통일연대 (준)
(서부지역 노점상연합,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 서울서부지구 총학생회연합, 나라사랑청년회, 서부청년회(준), 서강청년동우회, 노수석열사추모사업회, 명지청년동우회, 우리마당) 과 민주노동당 서대문·마포·은평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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