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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만술의장, 강만길발행인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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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8-01 00:00 조회1,4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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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중앙 서만술의장, 《민족21》 강말길발행인 특별대담

남조선월간지 《민족21》 8월호에 게재

총련중앙 서만술의장과 남조선월간지 《민족21》 발행인인 강만길 상지대 총장과의 특별대담이 갓 발행된 《민족21》 8월호에 게재되여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분단이후 최초 특별대담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서만술의장-강만길발행인》, 《총련고향방문단 매달 보낼 준비돼 있다》는 제목으로 된 대담기사는 이 월간지 권두에 6페지에 걸쳐 사진과 함께 편집되였다.

 총련의장과 남조선인사와의 대담이 남조선출판물에 게재되는것은 처음되는 일이다.

 《민족21》로 말하면 남북이 함께 하는 월간지로 지난 3월에 발행되였으며 창간호(4월호)로부터 본사 평양특파원이 기고하는 글도 게재해 왔다.

 이 월간지에 의하면 대담은 지난 16일 도꾜 신쥬꾸에서 이루어 졌다.

 대담에서 총련중앙 서만술의장은 《6.15북남공동선언이 있었기에 이런 만남이 가능한것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총련의 결성과 로선 그리고 총련 19전대회에서 내놓은 방침, 민족교육을 비롯한 총련의 애국운동에 대하여 말하였다.

 또한 그는 민단과의 단합사업과 《참정권》문제에도 언급, 《우리는 참정권은 결국 황민화운동의 현대판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 강만길발행인은 이에 리해를 표시하였다.

 서만술의장은 대담에서 총련의 고향방문단사업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언급, 고향방문단사업의 절박성에 대하여 지적하면서 《우리는 한달에 한번 아니면 두달에 한번으로 하고 인원수도 100여명 규모로 늘일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의장은 조일국교정상화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민족21》은 서만술의장에 대하여 《남쪽에서는 참으로 버거운 존재였던 총련의장은 이렇게 우리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담 내내 서의장은 솔직함과 진지함을 보여 주었다. 년배에 비해 작지 않는 키, 강단 있어 보이는 체구에 로년의 중후함과 위엄을 동시에 갖춘 인물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신보 01 / 7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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