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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앞 반미단식 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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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8-13 00:00 조회1,4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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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앞 단식 4일째
오늘은 유난히도 더운날이었습니다. 더운날씨에 동지들의 건강이 어떠한지 무척 걱정이 되네요..
드디어 백악관앞 근처에 있는사무실에 자리를 잡아서 앞으로는 활동성있게 하루하루를 총화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침에 사무실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투쟁을 하기 위해서 백악관앞으로 나갔습니다.
날씨가 무척더워서 아침부터 기운이 조금씩 빠지기도 했습니다.
물갈이를 하는지(여기의 물은 도저히 사람이 먹을수 없을 정도로 끔찍합니다.)몰라도 설사를 하는 동지도 있고 배가 아픈 동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제의 몰아내야한다는 신념으로 백악관을 마주보며 오늘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피켓을 앞에두고 지나가는 시민들께 설명드리고 하는데 한국인교장선생님들께서 부부나들이로 관광을 오시다가 우리가 투쟁하는것을 보시며 야단을 치셨습니다. 육이오를 아는지 이북이 얼마나 무서운 나라인줄 아는지 하시면서요.그러나 우리는 굴하지 않고 열심히 설명해드렸고 완벽하게 이해시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대화를 마쳤습니다. 아직 많이 준비못한 것에 대해 많이 반성하였으며 앞으로 많이 준비해서 시민들 만나가자 결의했습니다.
백악관을 돌때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관광객여러분들은 많은 관심을 갖아주셨고 미국시민들 또한 (더러는 심한말 하는사람도 있었구요)많이 지지해 주셨습니다.
여기서는 단식을 하는것이 많이 신기해 하는 눈치였습니다. 13일 단식을 한다고 하니까(아직까 피켓에는 15일이라고 써있지만..^^;;) 많이 놀라워 하고 승리를 빈다 건강해라 많이 걱정해주셨습니다. 오후쯤에는 옆에서 버마 분들이 경제침탈에 대한 투쟁을 벌리셨습니다. 그래서 그분들과 우리투쟁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서로 미제국주의놈들의 추한한 모습을 벗겨내면서 서로서로 투쟁에 승리하자고 힘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미국이 이북에게 취하는 대북강경책에 대해서도 토론해 보았는데 많이 어리숙하고 서툴렸지만 결론은 우리는 승리하고 있으니 열심히 투쟁하자였습니다.
내일은 I.A.C(INTERNATIONAL ACTION CENTER) 와 함께 백악관앞에서 투쟁을 벌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일 투쟁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한국에서 열심히 투쟁하는 동지들 믿고 백악관앞 앞에서도 미국놈들 몰아내기 위해 열심히 투쟁하갰습니다. 투쟁!!

PS:선발대 동지들을 잘 보살펴주신 선생님과 그지역단체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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