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국보법철폐 단식 8일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1-08-02 00:00 조회1,44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전국 대학에 한총련 대의원 출석요구서가 발부되어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순천대학교 5명의 학생대표에게도 3차에 걸쳐 전남 경찰청 보안수사대에서
보낸 출두요구서가 보내졌다.
하지만 순천대학교는 지난 99년 학생대표자회의에서 한총련을 탈퇴 지금은
무소속(?) 대학이다. 이들이 출두하여 한총련 탈퇴서 작성시 학원내의 의사결정 과정없이 스스로 한총련에 가입했음을 인정 하는게 되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에 학생대표 3명(총학생회장, 인사대학생회장, 동아리연합회장)이
6.15남북공동선언지지이행, 국가보안법 철폐, 학생대표자출두요구철회 등의 내용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교문 앞에서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단식농성장 앞에는 사회단체의 지지 프랑과 함께 서명작업이 진행중이었다. 단식중인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 박재형(중문 4)학우는 "가장 자유로워야 할 대학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구속 되고 있다"고 지적 하고 "지난 6.15남북 공동선언 이후에도 지속 되고 있는 시대의 악법 국가보안법을 이번에 끝장을 내야한다"고 말했다.임승관 기자 7710042@hanmail.net
[출처:유뉴스 2001-07-28 www.unews.co.kr]
순천대학교 5명의 학생대표에게도 3차에 걸쳐 전남 경찰청 보안수사대에서
보낸 출두요구서가 보내졌다.
하지만 순천대학교는 지난 99년 학생대표자회의에서 한총련을 탈퇴 지금은
무소속(?) 대학이다. 이들이 출두하여 한총련 탈퇴서 작성시 학원내의 의사결정 과정없이 스스로 한총련에 가입했음을 인정 하는게 되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에 학생대표 3명(총학생회장, 인사대학생회장, 동아리연합회장)이
6.15남북공동선언지지이행, 국가보안법 철폐, 학생대표자출두요구철회 등의 내용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교문 앞에서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단식농성장 앞에는 사회단체의 지지 프랑과 함께 서명작업이 진행중이었다. 단식중인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 박재형(중문 4)학우는 "가장 자유로워야 할 대학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구속 되고 있다"고 지적 하고 "지난 6.15남북 공동선언 이후에도 지속 되고 있는 시대의 악법 국가보안법을 이번에 끝장을 내야한다"고 말했다.임승관 기자 7710042@hanmail.net
[출처:유뉴스 2001-07-28 www.unew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