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수구단체들 반통일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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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7-31 00:00 조회1,5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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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동포사회 수구단체 대표들은 해외동포사회에서 일고 있는 6.15남북공동선언 실천행사들을 방해하고 있어 그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미주한국일보는 24일자에서 <6.151주년 행사시 발언 사과요구>라는 제목으로 로스엔젤레스 수구단체들의 남북분열행위를 확인도 없이 사진과 함께 보도해 사실을 왜곡했다.
[사진은 23일 수구단체 인사들이 로스엔젤레스 한인회를 방문하여 하기환 회장에게 단일기를 "인공기"로 왜곡하며 사과를 요구하는 장면]
이 신문은 "미서부 재향군인회(회장 조남태), 6.25참전 동지회(회장 김봉건), 이북오도민연합회(회장 최철) 등이 중심이 된 미주 자유 민주수호 단체연합회 대표들은 23일 LA한인회를 방문, 지난 6월15일 열린 6.15공동선언 1주년 기념식에서 발생한 현준기 재미동포서부연합 회장의 "행사장내 인공기 부착" 등의 발언과 관련해 하기환 한인회장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하 회장은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재야단체들은 이 신문이 현장취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수구단체의 주장을 관련단체와 인사들의 확인도 없이 보도한데 대해 언론의 기본자세를 망각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현준기 재미동포서부연합 회장은 지난 6.15남북공동선언 1주년행사에서 "이같은 행사장에는 남북 해외의 하나됨을 뜻하는 단일기(흰바탕에 우리나라 지도를 넣은 깃발로 시드디 올림픽에서 보여준 남북 단일팀 참가시 들고 나온 깃발의 뜻함)를 부착하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수구단체 인사들은 단일기에 대한 의미와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단일기를 "인공기"로 잘못알고 거부반응을 보였던 순간들도 있었다. 이들 수구단체 인사들은 지난해 8.15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단일기를 "인공기"로 주장하면서 범동포행사를 거부하기도 했다.
수구단체 인사들은 또 한인회가 통일단체들(수구인사들은 친북단체라 부름)과 함께 전개하는 미당국의 한반도 평화정책촉구 10만명 서명운동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으나 한인회의 하기환 회장은 그런 요구는 받아들일수 없다고 일축했다.
미주한국일보는 24일자에서 <6.151주년 행사시 발언 사과요구>라는 제목으로 로스엔젤레스 수구단체들의 남북분열행위를 확인도 없이 사진과 함께 보도해 사실을 왜곡했다.

이 신문은 "미서부 재향군인회(회장 조남태), 6.25참전 동지회(회장 김봉건), 이북오도민연합회(회장 최철) 등이 중심이 된 미주 자유 민주수호 단체연합회 대표들은 23일 LA한인회를 방문, 지난 6월15일 열린 6.15공동선언 1주년 기념식에서 발생한 현준기 재미동포서부연합 회장의 "행사장내 인공기 부착" 등의 발언과 관련해 하기환 한인회장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하 회장은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재야단체들은 이 신문이 현장취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수구단체의 주장을 관련단체와 인사들의 확인도 없이 보도한데 대해 언론의 기본자세를 망각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현준기 재미동포서부연합 회장은 지난 6.15남북공동선언 1주년행사에서 "이같은 행사장에는 남북 해외의 하나됨을 뜻하는 단일기(흰바탕에 우리나라 지도를 넣은 깃발로 시드디 올림픽에서 보여준 남북 단일팀 참가시 들고 나온 깃발의 뜻함)를 부착하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수구단체 인사들은 단일기에 대한 의미와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단일기를 "인공기"로 잘못알고 거부반응을 보였던 순간들도 있었다. 이들 수구단체 인사들은 지난해 8.15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단일기를 "인공기"로 주장하면서 범동포행사를 거부하기도 했다.
수구단체 인사들은 또 한인회가 통일단체들(수구인사들은 친북단체라 부름)과 함께 전개하는 미당국의 한반도 평화정책촉구 10만명 서명운동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으나 한인회의 하기환 회장은 그런 요구는 받아들일수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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