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앞 반미단식 7,8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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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8-17 00:00 조회1,4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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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농성단 7일째]
이제곧 성대한 통일대축전을 위해 한동지 한동지 모이겠군요...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항상 맘은 동지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날씨가 어찌나 미국놈 같던지 간사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침에는 무지 덥다가 투쟁이 활발히 전개되면 미국하늘도 겁을 먹는지 비를 퍼붓기 시작합니다.
경찰이 계속 자리를 옮기라고 해서 딴 장소에서 투쟁을 계속진행 했고 좀더 큰 피켓을 구해 그것으로 투쟁을 좀더 효과적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고 특히나 유럽사람들은 정말로 많이 묻곤 합니다. 유인물도 나눠드리고 서로 이야기 하면서 서명도 받고(여기는 공감을 못하면 서명을 해주지 않습니다.) 합니다. 한국의 어느꼬마가 우리가 너무 수고한다며 투쟁자금 1$를 주고 갔습니다. 어찌나 귀엽고 우리또한 범청학년, 한총련으로서 이런투쟁을 가져간다는 것이 너무도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러던중 이놈의 미국놈의 날씨가 우리의 투쟁을 막아보겠다고 홍수가 날것 처럼 갑자기 비를 퍼붓더군요...비닐을 빌려서 비닐로 피켓이 물에 젖지 않게 하기 위해 감싸고 우리도 들어가서 감싸고있으면서도 투쟁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미국경찰이 차안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어림도 없습니다. 그런비에 멈출우리가 아니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피켓을 들고 우산들고 서계신 시민분들 만나면서 우리의 투쟁에 대해 알리고 설명드리고 하니 경찰도 놀라 도망을 가벼렸습니다.
서명도 많이 받았고 많은분들이 행운을 빈다며 지지해 주십니다. 점점 그숫자는 늘어가고 우리의 승리는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한반도기에다가 우리의 통일을 지지하시는 시민분들과 깃발꼽기를 할것입니다.
선봉적으로 통일대축전을 만들어가는 통선대 동지들, 통일대축전 준비하느라고 고생하시는 연대동지들, 각각의 지역과 위치에서 통일대축전을 승리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투쟁하시는 동지들,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단식농성단 또한 동지들의 결의받아 미국놈들 몰아내고 통일조국 건설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투쟁!!
[단식농성단 8일째]
통선대동지들이 연대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통선대 동지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하늘도 우리의 투쟁에 감격을 했는지 오늘의 날씨는 무척이나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투쟁하기에 무난했고 그래서 우리도 평소보다 더욱더 힘을 내어서 투쟁하였습니다.
서명을 받고 유인물도 돌리고 하면서 틈틈히 깃발을 만들었습니다. (한반도기에 꽂기 위해)이런저런 투쟁을 하고 있는데 경찰이 언제 끝나냐?5명이서 하냐? 계속해서 딴지를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경찰과 함께 사진도 찍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그러니 그 경찰도 우리의 단식투쟁이 대단하다며 몸건강하라고 하더군요..
오늘도 많은 시민분들을 만나갔습니다. 오전에 만든 깃발을 들고 서명판을 들고 시민분들 만나가면서 설명해 드리고 우리의 통일을 지지하시면 소망하는바를 적어서 꽂아 달라고 말씀드리니 무척이나 즐거워 하셨습니다. 미국에는 이런 투쟁이 없어서 그런이 반응이 무지 좋았습니다. 꽂으면서 따로 기념사진을 찍는 미국인도 있었고 옆에서 투쟁하시는 분들도 모두 와서 보시며 좋은 생각이다 정말 기발하다 하시면서 감탄하셨습니다. 한국에서는 흔한투쟁일수 있는 방법이 여기서 큰성과를 거두니까 무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불어 두동지는 단식농성단 티를 제작하였습니다. 우리가 더욱더 단결될수 있는 방도중의 하나가 옷을 맞춰서 입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티를제작했는데 버마사람들이 자기도 하나 만들어 달라며 입고있던 옷을 벗어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한국시민들이 꽤 많이 관광을 오십니다. 한국시민들을 위해서 한국피켓도 만들어 놓고 서명도 받고 하는데 어느 청년분이 수줍게 오시더니 모금을 하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그렇다고 하니까 100$라는 큰돈을 수줍게 건네시더니 뛰어가셨습니다.
너무 고맙기도 하고 큰돈이라 어쩔줄 몰라 했는데 더욱 열심히 투쟁하라는 말씀으로 듣고 미국놈들 압박하는 투쟁에 더욱더 강도높게 투쟁하리라 결심했습니다.
내일은 국무성앞 투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방해책동을 벌이고 있는 미국놈들을 쳐부수기 위해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통일대축전 잘 치루시고 몸은 아직 적들의 심장부 한가운데 있지만 마음만을 항상 동지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제곧 성대한 통일대축전을 위해 한동지 한동지 모이겠군요...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항상 맘은 동지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날씨가 어찌나 미국놈 같던지 간사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침에는 무지 덥다가 투쟁이 활발히 전개되면 미국하늘도 겁을 먹는지 비를 퍼붓기 시작합니다.
경찰이 계속 자리를 옮기라고 해서 딴 장소에서 투쟁을 계속진행 했고 좀더 큰 피켓을 구해 그것으로 투쟁을 좀더 효과적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고 특히나 유럽사람들은 정말로 많이 묻곤 합니다. 유인물도 나눠드리고 서로 이야기 하면서 서명도 받고(여기는 공감을 못하면 서명을 해주지 않습니다.) 합니다. 한국의 어느꼬마가 우리가 너무 수고한다며 투쟁자금 1$를 주고 갔습니다. 어찌나 귀엽고 우리또한 범청학년, 한총련으로서 이런투쟁을 가져간다는 것이 너무도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러던중 이놈의 미국놈의 날씨가 우리의 투쟁을 막아보겠다고 홍수가 날것 처럼 갑자기 비를 퍼붓더군요...비닐을 빌려서 비닐로 피켓이 물에 젖지 않게 하기 위해 감싸고 우리도 들어가서 감싸고있으면서도 투쟁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미국경찰이 차안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어림도 없습니다. 그런비에 멈출우리가 아니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피켓을 들고 우산들고 서계신 시민분들 만나면서 우리의 투쟁에 대해 알리고 설명드리고 하니 경찰도 놀라 도망을 가벼렸습니다.
서명도 많이 받았고 많은분들이 행운을 빈다며 지지해 주십니다. 점점 그숫자는 늘어가고 우리의 승리는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한반도기에다가 우리의 통일을 지지하시는 시민분들과 깃발꼽기를 할것입니다.
선봉적으로 통일대축전을 만들어가는 통선대 동지들, 통일대축전 준비하느라고 고생하시는 연대동지들, 각각의 지역과 위치에서 통일대축전을 승리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투쟁하시는 동지들,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단식농성단 또한 동지들의 결의받아 미국놈들 몰아내고 통일조국 건설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투쟁!!
[단식농성단 8일째]
통선대동지들이 연대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통선대 동지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하늘도 우리의 투쟁에 감격을 했는지 오늘의 날씨는 무척이나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투쟁하기에 무난했고 그래서 우리도 평소보다 더욱더 힘을 내어서 투쟁하였습니다.
서명을 받고 유인물도 돌리고 하면서 틈틈히 깃발을 만들었습니다. (한반도기에 꽂기 위해)이런저런 투쟁을 하고 있는데 경찰이 언제 끝나냐?5명이서 하냐? 계속해서 딴지를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경찰과 함께 사진도 찍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그러니 그 경찰도 우리의 단식투쟁이 대단하다며 몸건강하라고 하더군요..
오늘도 많은 시민분들을 만나갔습니다. 오전에 만든 깃발을 들고 서명판을 들고 시민분들 만나가면서 설명해 드리고 우리의 통일을 지지하시면 소망하는바를 적어서 꽂아 달라고 말씀드리니 무척이나 즐거워 하셨습니다. 미국에는 이런 투쟁이 없어서 그런이 반응이 무지 좋았습니다. 꽂으면서 따로 기념사진을 찍는 미국인도 있었고 옆에서 투쟁하시는 분들도 모두 와서 보시며 좋은 생각이다 정말 기발하다 하시면서 감탄하셨습니다. 한국에서는 흔한투쟁일수 있는 방법이 여기서 큰성과를 거두니까 무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불어 두동지는 단식농성단 티를 제작하였습니다. 우리가 더욱더 단결될수 있는 방도중의 하나가 옷을 맞춰서 입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티를제작했는데 버마사람들이 자기도 하나 만들어 달라며 입고있던 옷을 벗어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한국시민들이 꽤 많이 관광을 오십니다. 한국시민들을 위해서 한국피켓도 만들어 놓고 서명도 받고 하는데 어느 청년분이 수줍게 오시더니 모금을 하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그렇다고 하니까 100$라는 큰돈을 수줍게 건네시더니 뛰어가셨습니다.
너무 고맙기도 하고 큰돈이라 어쩔줄 몰라 했는데 더욱 열심히 투쟁하라는 말씀으로 듣고 미국놈들 압박하는 투쟁에 더욱더 강도높게 투쟁하리라 결심했습니다.
내일은 국무성앞 투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방해책동을 벌이고 있는 미국놈들을 쳐부수기 위해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통일대축전 잘 치루시고 몸은 아직 적들의 심장부 한가운데 있지만 마음만을 항상 동지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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