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제10기 전체회의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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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9-13 00:00 조회1,5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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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용훈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3부요인 및 관계부처 장관, 1만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로부터 대북 정책추진에 관한 보고를 받고 대북정책 추진에 관한 건의안과 통일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 신임 강동현(姜東炫) 사무처장은 전체회의 개최 의미와 자문위원 구성의 주요 특징 등 제10기 민주평통 구성 현황과 운영방향을 발표한다.
대북정책추진 건의안은 제10기 민주평통 운영과 관련해 ▲통일문제에 관한 자문건의 기능 활성화 ▲국내외 여론수렴활동 강화 ▲통일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시민사회단체와의 네트워크 형성 및 통일논의 선도 등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제10기 민주평통은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인 지역대표의원 4천120명 ▲정당.종교.언론.문화예술계 등 730여개 단체 직능대표위원 7천526명 ▲해외 67개국 거주 재외동포대표위원 2천467명 등 총 1만4천11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평통은 또 10기 자문위원의 경우 40대 이하 젊은층(24.5%)과 여성계(23.5%) 인사의 참여를 확대,구성했으며 해외입양아 출신 인사를 해외위원에 처음으로 위촉했다.
jyh@yonhapnews.co.kr (끝)
2001/09/06 09:00 송고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로부터 대북 정책추진에 관한 보고를 받고 대북정책 추진에 관한 건의안과 통일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 신임 강동현(姜東炫) 사무처장은 전체회의 개최 의미와 자문위원 구성의 주요 특징 등 제10기 민주평통 구성 현황과 운영방향을 발표한다.
대북정책추진 건의안은 제10기 민주평통 운영과 관련해 ▲통일문제에 관한 자문건의 기능 활성화 ▲국내외 여론수렴활동 강화 ▲통일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시민사회단체와의 네트워크 형성 및 통일논의 선도 등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제10기 민주평통은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인 지역대표의원 4천120명 ▲정당.종교.언론.문화예술계 등 730여개 단체 직능대표위원 7천526명 ▲해외 67개국 거주 재외동포대표위원 2천467명 등 총 1만4천11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평통은 또 10기 자문위원의 경우 40대 이하 젊은층(24.5%)과 여성계(23.5%) 인사의 참여를 확대,구성했으며 해외입양아 출신 인사를 해외위원에 처음으로 위촉했다.
jyh@yonhapnews.co.kr (끝)
2001/09/06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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