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9월6일 전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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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9-01 00:00 조회1,4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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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다음달 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자문위원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연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29일 “민주평통법 제20조 규정에 따라 열리는 이번 전체회의는통일자문회의 제10기 출범을 선포하게 된다”며 “전체 자문위원들이 남북간 평화와 화해협력의 의지를 다지는 회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통은 최근 △광역·기초자치단체 의회의원인 지역대표위원 4120명 △정당·종교·언론계 등 직능분야 참여 직능대표위원 7526명 △해외 67개 재외동포 대표위원 2467명 등 1만4113명으로 이뤄진 제10기 자문위원을 구성했다.
평통쪽은 “10기 자문위원은 40대 이하 젊은층과 여성계,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의 참여를 확대했다”며 “이들을 포함한 신규인사들을 대폭 영입해 교체율이 45%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이제훈 기자nomad@hani.co.kr
민주평통 관계자는 29일 “민주평통법 제20조 규정에 따라 열리는 이번 전체회의는통일자문회의 제10기 출범을 선포하게 된다”며 “전체 자문위원들이 남북간 평화와 화해협력의 의지를 다지는 회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통은 최근 △광역·기초자치단체 의회의원인 지역대표위원 4120명 △정당·종교·언론계 등 직능분야 참여 직능대표위원 7526명 △해외 67개 재외동포 대표위원 2467명 등 1만4113명으로 이뤄진 제10기 자문위원을 구성했다.
평통쪽은 “10기 자문위원은 40대 이하 젊은층과 여성계,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의 참여를 확대했다”며 “이들을 포함한 신규인사들을 대폭 영입해 교체율이 45%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이제훈 기자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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