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중앙　오형진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공화국창건　53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15일　비행기편으로　돌아　왔다.
　총련중앙　리기석　부의장　겸　사무총국장과　국장들,　총련일군들과　축하단가족들이　成田비행장에서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일행을　맞이하였다.

　축하단은　조국체류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3돐경축행사들에　참가하였으며　만경대와　조선혁명박물관,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등을　참관하였다.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조국을　떠나기　하루전인　14일　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축하단일행을　만나　동포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나누었다.[ 조선신보 01 / 9 /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