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벗] 국내외정세전망 강연 > 기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10월 6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기타

[젊은벗] 국내외정세전망 강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1-10-12 00:00 조회1,478회 댓글0건

본문

통일시대젊은벗(준)은 12일(금) 부산적십자회관에서 강진욱씨(언론인)를 초청해 <미 테러 대참사 이후 미국의 대외정책 변화와 한반도 정세전망>에 대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모임취재와 안내문을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

일시대젊은벗(준) 다섯번째 초청강연


미 테러 대참사 이후
미국의 대외정책 변화와 한반도 정세전망


강연자: 강진욱

연합뉴스 남북관계부와
국제부 기자를 거쳐
현재 여론매체부 기자로 근무중
남북공동선언 실천연대 부설 민권연구소 객원연구위원


■ 강연취지
- 미 테러 대참사 이후 세계는 미국을 정점으로 한 반테러전선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미국은 대내적으로 전시내각 구성, 정보통신 검열 강화, MD예산을 포함한 국방비 대폭 증액 등 전쟁준비에 몰두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반테러동맹으로 각 국가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이전 미국에 의해 강요됐던 핵실험 규제, 무기도입 제재, 경제 제재 등의 각종 규제조치들을 없애면서 무한 무기경쟁과 세계긴장을 촉발시킬 수 있는 여건을 조성시키고 있다. 이전 공산주의대 자본주의의 이념대결을 통해 냉전체제가 유지되면서 미국중심의 일극화체제가 만들어졌듯이, 반테러의 이름아래 세계가 또다시 미국 중심의 수직 체계로 재편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또한 많은 것이 사실이다. 테러는 모두가 앞장서서 반대해야겠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 세계적 긴장이 초래되면서, 미국이 군사적 힘을 앞세워 자국의 정치적 의도를 관철하고, 군산복합체의 활황을 통해 자국내 경제위기의 타개를 꾀하는 것이라면 미국은 전세계적 반미기운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하여 우리는 향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라도 미국의 대외정책이 어떻게 전개될 지 예측하면서 주도면밀하게 대응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
- 이는 최근 미 테러 대참사 이후 일본이 자위대 해외파병 등 군국주의 부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러하고, 5차 남북장관급 회담 개최를 기점으로 남북관계를 진전시켜나가야 할 중요한 정세에 놓여있는 상황에서 한반도 통일을 위한 중요한 여건중에 하나인 북미대화 재개 또한 조속히 만들어나가야 할 민족사적 요청에서도 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통일시대 젊은벗(준)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향후 미국의 대외정책 전개과정과 이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는 한반도 통일 전망에 대한 종합적 진단을 해보고자 한다.

■ 일시 및 장소
- 2001년 10월 12일(금) 저녁 7시, 부산적십자회관 6층 3회의실
- 참가비 5천원(단체참가시 3천원), 당일 강연발제문 드림

■ 후원
베트남 요리 전문점 WELCOME TO VIETNAM 동아대점 (051)291-9248/울산대점 (053)297-7229
1001고속관광 사무실 (051)818-6112 휴대폰 016-9230-0815
참개혁시민회의, 인권센터, 주한미군철수국민운동본부, 범민련 부경연합


통일시대 젊은벗(준)
㉧614-86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2동 663-5번지 A 다동 3층 ☎051-808-0013 e-mail: tongilfriend@korea.com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