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계 인터넷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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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10-07 00:00 조회1,4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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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상계] 가 지난 1일 인터넷(www.sasangge.com) 서비스에 들어갔다.
「디지털 사상계」는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 데 대해 "우리 사회는 국가적 리더십, 성장 잠재력, 민주화와 개혁통일을 향한 바탕과 열정이 붕괴의 벼랑에 서있다"고 전제, "다시 꿈을 모으고 구상과 방략을 토론하여 실천의 공감대를 이루어 갈 인터넷 매체를 지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창간호에는 "나라의 틀을 창신하자"라는 기획특집에서 김정남(전 청와대 교육문화 수석), 유창선(시사평론가), 김호기(연세대 교수), 박종렬(경북대 교수) 등의 칼럼을 통해 현 상황을 진단하면서 새로운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의 전쟁, 할 말이 있다"라는 특집에서는 임재경(전 한겨레신문 부사장)의 "미국의 친구들 읽으시오", 효림 스님의 "부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를 비롯, 김민웅 목사, 민병석, 우홍제 등의 칼럼을 실었다.
지난 1950-60년대 한국 지성의 상징이었던 「사상계」를 폐간 31년만에 인터넷 매체로 부활시킨 「디지털 사상계」는 회원 가입 없이 모든 글을 읽을 수 있으며 2주마다 업데이트 된다.
「디지털 사상계」는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 데 대해 "우리 사회는 국가적 리더십, 성장 잠재력, 민주화와 개혁통일을 향한 바탕과 열정이 붕괴의 벼랑에 서있다"고 전제, "다시 꿈을 모으고 구상과 방략을 토론하여 실천의 공감대를 이루어 갈 인터넷 매체를 지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창간호에는 "나라의 틀을 창신하자"라는 기획특집에서 김정남(전 청와대 교육문화 수석), 유창선(시사평론가), 김호기(연세대 교수), 박종렬(경북대 교수) 등의 칼럼을 통해 현 상황을 진단하면서 새로운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의 전쟁, 할 말이 있다"라는 특집에서는 임재경(전 한겨레신문 부사장)의 "미국의 친구들 읽으시오", 효림 스님의 "부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를 비롯, 김민웅 목사, 민병석, 우홍제 등의 칼럼을 실었다.
지난 1950-60년대 한국 지성의 상징이었던 「사상계」를 폐간 31년만에 인터넷 매체로 부활시킨 「디지털 사상계」는 회원 가입 없이 모든 글을 읽을 수 있으며 2주마다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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