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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군인작가 윤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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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10-10 00:00 조회1,5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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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새로 나온 노래 <강성부흥아리랑>이 널리 불리워 지고 있다.
 민요풍의 음조로 된 이 노래는 조선인민이 제힘으로 모든것을 창조해 나가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태양조국의 존엄을 빛내이고 있는데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노래가사를 조선인민군협주단 창작가 윤두근(54살)이 썼다.
 그는 지금까지 품위 있는 200여편의 시가작품들을 창작하였다.
 그의 시가창작은 병사시절부터 시작되였다.
 그가 쓴 가사 <세상에 태여나서 배운 첫 노래>는 공화국창건 20돐(1968년) 전국음악작품현상응모에서 1등을 하였다.
 병사시절에만도 그는 근 40편의 시가작품을 내놓았다.그중 가사 <전사들은 받들어 총 하였습니다>와 <수령님의 혁명력사 배워갑니다>는 조선인민군 문학작품현상응모에서 1등,2등으로 당선되였다.
 주체60(1971)년에 그는 조선인민군협주단 작가로 되였다.
 윤두근의 작가로서의 첫 작품 <수령님 밤이 퍽 깊었습니다>는 조선로동당창건 30돐(1975년) 전국문학작품현상응모에서 특별상을 받았다.이 노래는 깊은 밤 한순간의 휴식마저 잊으시고 끊임 없는 로고를 이어 가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안녕을 바라는 조선인민의 한결 같은 념원을 반영한것으로 하여 온 나라 인민들과 세계진보적인류의 가슴을 무한히 격동시켰다.
 그후 그는 <수령님 모시고 길이 살리라>,<강산에 만발한 꽃송이> 등 수령형상주제작품들과 시대정신을 반영한 가사들을 련이어 완성하였다.
 윤두근이 최근년간에 창작한 <하늘처럼 믿고 삽니다>,<고난의 행군 그 정신으로>,<우리는 잊지 않으리> 등 여러편의 노래가사들은 시대의 숨결,전 인민적사상감정이 강렬한것으로 하여 문학예술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그는 <김일성상>수상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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