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청학련 북측본부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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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11-23 00:00 조회1,4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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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청학련 북측본부는 남측의 구속 방북대표들에게 동지애적 인사를 보내는 편지를 보내어 왔다 여기에 그 전문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범청학련 북측본부)남측 구속대표들에게 연대 편지
김대원, 황선, 황혜로 대표들에게
범청학련 북측본부는 민족자주통일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안고 굴함 없이 옥중에서 투쟁을 벌리고 있는
대표들에게 북녘의 전체 청년학생들의 혈육의 정을 담아 뜨거운 동포애적 인사를 보냅니다.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2001년 민족통일대축전》의 잊지 못할 화폭들이 이
제련 듯 오늘도 눈앞에 생동하게 어려오는데 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
조로모스크바공동선언 발표로 세계의 이목이 평양으로 모아지던 지난 8월에 성대히 진행된 통일대축전은
분렬력사상 처음으로 해내외 각계층 동포들이 자리를 함께한 뜻깊은 상봉의 장, 민족자주통일의 활로를
앞장에서 열어 나갈 북과 남, 해외의 통일청춘들의 억센 기상을 다시 한번 내외에 힘있게 과시한 결의의
장이었습니다.
그 나날들에 북과 남, 해외의 청년학생들은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 조국통일을 위해 고귀한 청춘시절을
바쳐가고 있는 대표들을 그려보면서 통일의 노래를 부르고 또 불렀습니다.
민족의 피는 물보다 진함을 뚜렷이 보여주었던 범청학련북녘력사유적 공동답사와 통일롱구대회,
99민족통일대축전과 제9차 범청학련통일대축전 나날의 대표들의 모습은 옥중과 이역의 고난 속에서도 더욱
밝아진 웃음 어린 모습과 더불어 오늘도 조국통일 위업수행의 선봉에서 나가는 해내외 청년학생들에게
투쟁의 참모습으로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장한 민족의 아들딸들이 6.15공동선언이 발표되고 민족자주통일이 시대의 흐름으로 되고 있는
오늘까지도 옥고를 치르고 있는 것은 남측당국의 구태의연한 반통일적 작태와 파쑈적 본성을 드러낸
것으로서 북녘의 전체 청년학생들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남측당국이 《보안법》을 비롯하여 각종 악법을 휘두르면서 통일애국단체들과 애국청년학생들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 련북 통일을 지향하는 민심을 막아 보려고 분별 없이 책동하고 있지만 겨레의 통일대진군은
민족자주통일의 궤도를 따라 더 힘차게 전진할 것입니다.
범청학련 북측본부는 대표여러분이 어제도 그리하였던 것처럼 앞으로도 조국 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남녘의
청년학생들을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청년학생조국통일운동의 기수로, 불 속에서도 변치 않는 신념의 강자들로 청춘의 삶을 빛내어 나가리라는
것을 굳게 확신합니다.
아울러 옥중투쟁의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어 학우들과 조직의 품을 돌아가는 그 날까지 몸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해 11월 6일
** 우리가 느끼는 추위보다 더 차가운 감옥안에서 투쟁하는 자랑스런 방북대표들에게 따뜻한 편지를 씁시다.
---------------------------------------------------------------------(범청학련 북측본부)남측 구속대표들에게 연대 편지
김대원, 황선, 황혜로 대표들에게
범청학련 북측본부는 민족자주통일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안고 굴함 없이 옥중에서 투쟁을 벌리고 있는
대표들에게 북녘의 전체 청년학생들의 혈육의 정을 담아 뜨거운 동포애적 인사를 보냅니다.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2001년 민족통일대축전》의 잊지 못할 화폭들이 이
제련 듯 오늘도 눈앞에 생동하게 어려오는데 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
조로모스크바공동선언 발표로 세계의 이목이 평양으로 모아지던 지난 8월에 성대히 진행된 통일대축전은
분렬력사상 처음으로 해내외 각계층 동포들이 자리를 함께한 뜻깊은 상봉의 장, 민족자주통일의 활로를
앞장에서 열어 나갈 북과 남, 해외의 통일청춘들의 억센 기상을 다시 한번 내외에 힘있게 과시한 결의의
장이었습니다.
그 나날들에 북과 남, 해외의 청년학생들은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 조국통일을 위해 고귀한 청춘시절을
바쳐가고 있는 대표들을 그려보면서 통일의 노래를 부르고 또 불렀습니다.
민족의 피는 물보다 진함을 뚜렷이 보여주었던 범청학련북녘력사유적 공동답사와 통일롱구대회,
99민족통일대축전과 제9차 범청학련통일대축전 나날의 대표들의 모습은 옥중과 이역의 고난 속에서도 더욱
밝아진 웃음 어린 모습과 더불어 오늘도 조국통일 위업수행의 선봉에서 나가는 해내외 청년학생들에게
투쟁의 참모습으로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장한 민족의 아들딸들이 6.15공동선언이 발표되고 민족자주통일이 시대의 흐름으로 되고 있는
오늘까지도 옥고를 치르고 있는 것은 남측당국의 구태의연한 반통일적 작태와 파쑈적 본성을 드러낸
것으로서 북녘의 전체 청년학생들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남측당국이 《보안법》을 비롯하여 각종 악법을 휘두르면서 통일애국단체들과 애국청년학생들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 련북 통일을 지향하는 민심을 막아 보려고 분별 없이 책동하고 있지만 겨레의 통일대진군은
민족자주통일의 궤도를 따라 더 힘차게 전진할 것입니다.
범청학련 북측본부는 대표여러분이 어제도 그리하였던 것처럼 앞으로도 조국 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남녘의
청년학생들을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청년학생조국통일운동의 기수로, 불 속에서도 변치 않는 신념의 강자들로 청춘의 삶을 빛내어 나가리라는
것을 굳게 확신합니다.
아울러 옥중투쟁의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어 학우들과 조직의 품을 돌아가는 그 날까지 몸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해 11월 6일
** 우리가 느끼는 추위보다 더 차가운 감옥안에서 투쟁하는 자랑스런 방북대표들에게 따뜻한 편지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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