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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민보사건-세계민권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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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1-16 00:00 조회1,4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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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자보호위원회(CPJ) 비롯 세계고문반대기구(OMCT)등이 자주민보 탄압과 관련해 조사를 요청하고 있는 한편 프랑스의 <국경없는 기자회>는 한국 법무부 장관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자주민보 인터넷은 3일자에 이에 대해 보도했다.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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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경없는 기자회"는 법무부장관에게 해명요구

0103-3.jpg미국의 인권단체인 세계고문반대기구(OMCT)의 본사 기자들에 대한 수사과정에서의 가혹행위 여부에 대한 조사요청에 이어 12월20일 미국의 언론단체인 기자보호위원회(CPJ)가 본사에 대한 국정원측의 언론 탄압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였다.


기자보호위원회는 기자들에 대한 구속이 기자들이 실은 기사 때문인지, 아니면 기자들의 다른 정치적 행위 때문인지, 기자들이 아직까지 구속 수감되어 있는지 등을 물어왔다.


이들은 지난 11월 국경없는 기자회(RSF) 한국 특파원이 취재하여 세계 100여 회원국에 보낸 기사 자료를 통해 본사에 대한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경없는 기자회는, 최경원 법무부장관에게 본사 기자 3명의 구속사건에 대한 해명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들은 로버트 모드(Robert Moard) 회장 명의로 보낸 서신에서 "만약 기자 세 명의 구속사건이 그들의 기사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당신에게 기자들의 석방을 위해 긍정적으로 중재를 할 의향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라고 의견을 표명했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세계인권헌장 19항에 부합하여, 전세계에서 구속된 기자들과 언론 자유의 권리에 대해 항변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등 9곳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방콕 몬트리올 동경 워싱턴 아비잔 등 세계 100여곳에 대표부를 두고 있다.


본사는 세계고문반대기구, 미국 기자보호위원회측에 본사 탄압관련 자료를 송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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