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탐사방법 연구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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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2-04 00:00 조회1,4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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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첨단기술에 기초한 새로운 탐사방법이 연구도입되여 은을 내고 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지질탐사학부 연구사들이 완성한 이 방법은 사금을 비롯한 표사광상탐사에서 능률적이라고 한다.
이 방법은 땅우에서 이동하며 땅속의 자기마당의 세기를 측정하여 광물함량과 분포상태를 용이하게 알아 낼수 있다.
이 기술은 무게가 5∼7kg정도인 자그마한 설비가 든 멜가방을 메고 걸어 다니며 지하의 자기마당을 측정하여 극소형콤퓨터에 기억시킨 다음 그것을 주콤퓨터에 전송하여 이미 작성해 넣은 프로그람으로 해득하는 방법으로 탐사를 진행한다.
이 방법으로는 23명의 인원으로 탐사망을 10×20m 되게 잡아 하루에 510ha의 면적을 탐사할수 있다.
이 방법에 의한 사금탐사방법은 주체79(1990)년 제네바에서 진행된 국제발명 및 새 기술전시회에서 은메달을 받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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