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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피바다가극단 작곡가-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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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2-05 00:00 조회1,4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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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피바다가극단 작곡가 김향은 오늘 음악가였던 아버지의 대를 이어 영원한 충성의 노래,애국의 노래를 높이 울리고 있다.
 주체 50(1961)년 7월 조국의 품에 안긴 그의 아버지 김상엽은 국립교향악단 독창가수였다.
 김상엽은 여러 기회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모시고 <내 나라>,<압록강 2천리>,<법성포 배노래> 등을 불러 어버이수령님으로부터 노래를 아주 잘 부른다고,훌륭한 가수라는 과분한 치하를 받았다.
 그는 <아동발성법>,<성인가창법>,<성인발성법> 등 음악예술발전에 기여할 가치 있는 참고서와 교재들을 집필하였으며 주창혁,손대원,박영세를 비롯한 훌륭한 가수들을 키워 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그가 불치의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났을 때에는 가족에게 사회주의애국희생증을 수여하도록 하여 주시였다.
 그리고 그의 아들 김향을 아버지의 대를 이어 평양음악무용대학에서 공부하도록 하여 주셨고 졸업후에는 피바다가극단에서 예술활동을 하도록 해주시였다.
 김향은 해마다 진행되는 전국창작경연에 독주,중주,기악작품들을 내놓아 우수한 평가들을 받았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가 창작한 가요 <환영의 노래>는 아주 좋다고 하시며 신문과 방송에도 널리 소개하고 창작가를 훌륭한 작곡가로 키우라고 은정깊은 사랑과 믿음을 안겨 주시였다.
 그때부터 김향은 작곡가로서 <지키자 나의 집,나의 조국을>,<통일의 그날을 앞당겨 오자요>를 비롯하여 20여편의 가요들과 50여편의 민족기악 및 양악기악 독주,중주곡들을 창작하였으며 음악무용서사시 <영광의 노래>와 <축원의 노래>,혁명연극 <경축대회> 등의 음악창작에서 재능을 발휘하였다.
 그는 수많은 음악교재들과 소론문들을 집필하여 학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그는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 조선청년대표로 참가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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