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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프에블로호 참관자 3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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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2-23 00:00 조회1,5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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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 참관자수 2년남짓한 기간에 30만명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나포된 때로부터 34년이 지나갔다.
 이 무장간첩선은 우리측 령해에 불법침입하였다가 주체57(1968)년 1월 23일 조선인민군 해병들에 의하여 나포되였다.
 조선동해의 원산앞바다에 있던 <푸에블로>호는 지금 평양의 대동강기슭에 전시되여 있다.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고 있다.
 올해에 들어 와 조선인민군 륙해공군장병들과 각급 기관,기업소,농장,학교의 정무원들과 로동자,농민,청년학생들 4,000여명이 이곳을 찾았다.
 주체88(1999)년 10월 <푸에블로>호에 대한 참관이 시작된 때로부터 2년남짓한 기간 이곳을 참관한 사람들의 수는 무려 30만명에 이른다.
 미행정부의 우리 공화국에 대한 무모한 강경정책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가 또다시 대결과 긴장격화에로 치닫고 있던 지난해에는 14만여명의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푸에블로>호를 참관하였다.
 이것은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조선인민의 치솟는 분노와 복수심이 날을 따라 더욱 높아 지고 있음을 뚜렷이 보여 주고 있다.
 침략자들의 수치스러운 말로를 보여 주는 <푸에블로>호 앞에서 참관자들은 세기를 이어 오며 조선에 대한 끊임 없는 침략과 전쟁책동을 감행하여 온 미제에 대한 끓어 오르는 적개심을 금치 못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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