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조고 권투부 > 기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10월 6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기타

도꾜조고 권투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02-02-17 00:00 조회1,594회 댓글0건

본문

5선수가 《전국》선발대회 출전권 획득

 제3차 東京都고등학교권투겨울(WINTER)컵(《전국고교권투선발대회 東京도대표選考회》) 결승경기가 1월 26일 도내의 日野自動車健保플라자에서 진행되였는바 東京조고의 5명선수들이 우승하여 福井현 鯖江시에서 진행되는 선발대회(3월 24∼27일)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1994년에 우리 학교 《전국》대회 출전의 길이 열린후 東京조고 선수들은 3년련속 6번째로 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는 리승명(48㎏급), 박인수(주장, 51㎏급), 김유기(54㎏급), 하장오(63.5㎏급), 홍형극(67㎏급)의 5명.

 7계급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28명의 선수들이 출전, 조고는 모든 계급에 12명의 선수들을 내보내여 그중 9명이 결승전에 진출하였다.(2계급에서 조고생끼리 결승을 다툼)

 결과 63.5㎏급경기에서 하장오선수가 2R 1분 50초만에 KO로 이긴것을 비롯하여 다른 3선수들 역시 판정으로 각각 우승하였다.(선수등록이 혼자밖에 없었던 홍형극선수는 자동적으로 출전권을 획득)

 본 대회에 東京都대표 감독으로 참가하는 조고 리성수감독은 《5명의 선수들이 선발대회에 나가는것은 출전이래 최다의 수이다. 본 대회규칙(시합시간을 3분 3R부터 2분 4R로 시정, 콤퓨터採点법을 도입)이 달라 진것과 관련하여 더욱 정확한 有效打가 요구된다. 훈련을 쌓아 동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하였다.

 조고선수들은 이제까지 선발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백영철, 리렬리, 윤문현)을 쟁취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大阪조고의 2선수(고일남, 홍성철)를 포함한 7명이 출전하는바 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 조선신보 02 / 2 / 4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