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선수, 일본 최우수선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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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02-03 00:00 조회1,5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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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일본최우수선수로 재일총련 홍창수선수(더불유비씨 세계 수퍼플라이급 왕자)가 뽑혀 화제가 되고 있다. 홍선수는 23일 도꾜에 있는 돔호텔에서 개최된 <2001년도 최우선수 표창식>에서 일본권투협회로 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인터넷 조선신보 25일자가 보도했다.
이 보도는 이어 일본권투협회는 시상과 관련해 "홍창수선수는 작년 1년동안 2번, 계 3번 왕좌를 방위하였다. 권투계와 조선반도의 통일에 공헌한 홍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는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전했다.
홍창수선수는《이 7년동안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선수는 웬일인지 그 다음 시합에서 반드시 패하고 있다. 그런데 나는 꼭 이기겠다. 3월에 진행될방위전을 향해 열심히 훈련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보였다고 이 신문을 보도했다.
홍창수선수는《이 7년동안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선수는 웬일인지 그 다음 시합에서 반드시 패하고 있다. 그런데 나는 꼭 이기겠다. 3월에 진행될방위전을 향해 열심히 훈련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보였다고 이 신문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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