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포럼 창립1주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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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03-05 00:00 조회1,5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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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맞이 나성포럼(송현정 회장)>은 23일 밤 로스엔젤레스 시내 비원 별관에서 창립1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총적 총화시간을 갖고 향후 활동계획들중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동포대중들을 위해 진보신문, 원코리아뉴스(One Korea News)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정준규 운영위원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중의례로 시작하여 송현정 회장의 인사말, 양은식 범민련재미본부 상임의장의 축사, 공봉국 민주노동당 미주후원회 회장, 현준기 재미동포서부연합회 회장 등의 축사들이 이어졌고, 자주연합남가주지부(김정주 회장), 민족통신(노길남대표), 남가주노동상담소(박영준 소장), 자주민보(이창기 발행인), 뉴욕 노둣돌, 월간 열림(김정열 편집장) 등의 연대사가 소개됐다.
김현정 회원은 <2001년 한해 동안의 활동사업>에 대해 <제1차통일포럼>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에의 전망"에 대해 개최[2001-4-28]했고 <제2차통일포럼>은 "통일시대 동포언론의 역할"에 대해 주최[2002-10-24]하는 사업 등을 포함하여 34개 사업들에 걸쳐 연대 및 지원사업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노래지기>패의 회원 2명이 축하의 노래를 들려줬다. 이날 주요순서인 기념강연은 통일문제 연구가로 활동해 온 이활웅 선생이 한반도 정세와 함께 북미관계 전망과 대응책(내용은 민족통신 정치란에 별도 보도 참조)을 진단해 줬다. 그는 최근의 부시 미대통령의 방한과 관련하여 부시의 외교정책은 호전정책으로 갈것으로 전망하면서 향후 미국은 대북관계에서 북을 공격할 구실을 O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보는 한편 대북공격을 위한 특수무기개발과 특수부대훈련이 종료되는 대로 대북공격을 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하면서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는 한국정부와 국민이 한미동맹관계를 파기하고 미국에 대한 모든 협력을 거부한다는 뜻을 미정부에게 분명하게 전하는 길 밖에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2부순서에는 대학생들의 풍물패 공연, 김영희 선생의 축시(지구에 새봄이 오네) 낭송, 원코리아뉴스 제작 취지 및 후원요청등의 제안 등으로 이날 행사가 마무리 됐다.


[민족통신 이용식 편집위원 2002-2-23]
[관련 자료: 여기를 짤각 누르세요]

김현정 회원은 <2001년 한해 동안의 활동사업>에 대해 <제1차통일포럼>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에의 전망"에 대해 개최[2001-4-28]했고 <제2차통일포럼>은 "통일시대 동포언론의 역할"에 대해 주최[2002-10-24]하는 사업 등을 포함하여 34개 사업들에 걸쳐 연대 및 지원사업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2부순서에는 대학생들의 풍물패 공연, 김영희 선생의 축시(지구에 새봄이 오네) 낭송, 원코리아뉴스 제작 취지 및 후원요청등의 제안 등으로 이날 행사가 마무리 됐다.


[민족통신 이용식 편집위원 2002-2-23]
[관련 자료: 여기를 짤각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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