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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은 똥개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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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j 작성일02-02-25 00:00 조회1,5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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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올림픽 유치에 미국을 영구히 제명시켜야 한다


장승윤 기자 tomato5000@daum.net

미국의 패권주의가 순수한 올림픽에서 조차 뻗히는 순간이다

안그래도 이번 대회는 편파 판정이니 개막식때의 어진 성조기니 등등으로 올림픽이 정치화 된 점에 대해 많은 여론에서 비난을 했지만 미국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모양이다.

고기현의 금메달에 기대를 하며 본 오늘의 경기는 정말 분노를 치밀게 만들었다.

준결승전 강력한 우승후보로 나온 김동성은 중국팀 리쟈준의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인해 넘어졌지만 심판측에선, 먼저 올라가 있는 미국선수 오노의 우승을 위해 중국선수의 플레이를 묵인하고 만다.

결승전에서도 미국의 편파판정은 계속 됐다. 결승전 마지막 한바퀴를 앞둔 시점에서 리쟈준이 이번엔 오노에게 확연히 보이는 그래서 무모할 정도로 느껴지는 반칙을 걸어왔고 둘이서 몸싸움을 하던 찰나에 안현수는 선두로 나갈 기회를 맞았다. 순간 리쟈준은 넘어졌고 오노는 선두를 뺏길 것을 염려 안현수에게 고의적인 진로방해를 걸어왔고 뒤따라 오던 캐나다 선수마저 결승선을 불과 몇미터 남긴 거리에서 엉키고 말았다.

결국 준결승에서도 김동성과 리쟈준으로 인해 어부지리로 올라온 호주선수에게 금메달마저 주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우리팀은 심판의 재심을 기다렸으나 그러한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4년동안 오로지 이 한순간을 위해 연습해온 선수들의 땀방울이 미국의 패권주의에 치러진 솔트레이크 아이스센터 빙판에 얼어붙고 만 순간이다.

아마도 쇼트트랙의 인기는 더욱 하락할 것이다. 정확한 판정이 없고 객관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또다시 선수들끼리 얽히는 그래서 나중엔 개판이 되어버린 넘어지지 않으면 우승한다는 식의 반칙만 무성한 경기로 전락해 버릴지도 모른다.

올림픽의 정신마저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타국의 선수들을 들러리로 생각하는 미국에게 올림픽 유치에서 영구히 제명시키기를 한 소시민이 강력히 주장하고 싶다.

[출처; 오마이 뉴스 2-17-02]
정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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