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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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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3-22 00:00 조회1,4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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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되돌아 간 주석의 분배몫
 주체82(1993)년 11월 평안남도 평원군 원화협동농장에서는 김일성주석께 10년간의 분배몫으로 10만 2,000여원의 현금을 올리였다.
 주석께서는 근 40년간 이 농장의 명예농장원이 되시여 농장의 살림살이와 농업발전에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시였다.
 농장에서는 주체72(1983)년부터 해마다 농장원들의 평균 분배몫으로 환산하여 주석의 분배몫을 저축해 두기로 하였었다.
 이 사실을 보고 받으신 주석께서는 자신께서도 부자가 되였으니 한턱 쓰겠다고 하시며 손수 농기계의 값을 계산해 보시고 여러 대의 뜨락또르와 자동차를 구입해 원화협동농장에 보내주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주석의 분배몫은 뜨락또르와 자동차가 되여 원화협동농장으로 되돌아 갔다.


몸소 비쳐 주신 승용차불빛
 주체63(1974)년 5월 황해남도의 어느한 농장벌에서는 모내는기계 운전공들이 얼마 남지 않은 논판의 모내기를 마저 끝낼 심산으로 어둠이 깃들기 시작할 무렵에도 일손을 다그치고 있었다.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 가시다가 이 광경을 목격하신 주석께서는 차를 세우시고 저 동무들이 날이 어두웠는데도 아직 모를 내고 있다고 하시면서 전조등을 비쳐 주도록 하시였다.
 잠시후 고마운 분에게 인사를 올리려고 달려 온 운전공들은 차곁에 서 계시는 주석을 뵈옵고 감격을 금치 못해 하였다.
 이날 주석께서는 그들이 일을 마무리하는것까지 보시고서야 자리를 뜨시였다.


소와 바꾸신 메새 6마리
 광복(1945.8.15)직후 주석께서는 시중군 안찬리의 한 농가에 들리시여 생활형편을 료해하시였다.
 농쟁기하나 변변한것이 없는 농민의 살림살이형편을 가슴 아프게 돌아 보시던 그이께서는 아이들이 잡아 온 메새 6마리를 자신께서 가져 가겠다고 하시며 그 값으로 많은 돈을 내놓으시였다.
 농민은 그 돈으로 자기 소를 가지고 농사 지어 보려던 소원을 풀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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