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범민련, 국정원 해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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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04-02 00:00 조회1,5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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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대전충남연합은 <시대를 역행하는 국정원은 즉각 해체하라!>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최근에 자행하고 있는 <국보법>관련 연행사태에 대해 규탄하면서 이들을 즉각 석방시키라고 촉구했다.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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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역행하는 반통일기구 국정원은 즉각 해체하라!!
지난 3월 19일(화) 오전 9시 국정원은 인터넷상으로 북을 고무 찬양했다는 이유로 천안에
거주하는 이재윤씨(38세)를 강제 연행해 가는 폭거를 자행하였습니다
이재윤씨(38세)는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천안지역에 통일을
바라는 사람들과 함께 [통일로 가는 길]이라는 통일운동단체에 참여하며 6.15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천안시민의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정원은 이미 사문화되어버린 국가보안법을 적용해 이재윤씨가 인터넷에 합법적으
로 등록된 [북한사랑]과 [통일로 가는길]이라는 카페에 가입해 자신의 북과 통일에 관한 견
해를 썼다고 하여 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사람을 집과 사무실을 수색하며, 강제연행하는 반
인륜적 행태를 보였습니다.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 인터넷상에는 이북과 관련한 카페 및 홈페이지가 수없
이 많으며, 이곳에는 통일을 열망하며 같은 민족을 바로보기 위한 다양한 글들이 많이 올려
져 있습니다. 남북 두 정상이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통일경로까지 밝혀나가고, 남북간 다방
면적인 교류와 각계각층의 공동행사들로 수천명이 북을 오가는 때에 같은 민족인 이북동포
들의 삶과 생활에 대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하여 하늘이 가려질 수 없듯이 더 이상
색안경만을 강요할 수 없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국정원이 이북을 적으로 규정하는 국가보안법을 들이대어 북을 고무찬양했다는 이
유로 한 시민을 연행해 간 것은 국정원이야말로 현시대를 똑바로 보지 못하고 경거망동하는
시대 부적응자나 마찬가지며 한 국가의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 머리 꼭대기에 올라앉아 대
통령 협약 사항을 거스르려는 국가전복세력이나 다름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으로 보아
최근 국정원의 졸속적인 테러방지법 제정 의도 또한 시대를 역행하며 무고한 애국시민들을
테러자로 몰아 탄압하기 위한 것임은 눈에 보듯 선한 것입니다.
국정원은 하루빨리 해체 되어야 하며 이재윤씨는 즉각 석방되어야 합니다.
이재윤씨가 인터넷을 이용해 북과 통일에 대한 의견을 올렸기 때문에 구속되어야 한다면
6.15 남북공동선언에 직접 적의 수괴와 합의서명을 한 김대중 대통령부터 구속시켜야 할 것
이며, 그에 박수를 보냈던 대다수 국민들 또한 구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정원은 기준도 잣대도 없는 이재윤씨 강제연행에 대해 전국민앞에 사과해야할 것이며,
이재윤씨를 즉각 석방하고, 당장 해체해야 할 것입니다.
>6.15 공동선언 역행하려는 국정원은 해체하라!!
>반통일악법 국가보안법 철폐하고,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탄압 중단하라!!
>민족공조만이 살길이다. 민족공조 파탄내려는 반통일세력 배격하자!!
> 무고한 애국시민 이재윤씨를 즉각 석방하라!!
우리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는 해 3월 23일
범민련 대전충남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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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역행하는 반통일기구 국정원은 즉각 해체하라!!
지난 3월 19일(화) 오전 9시 국정원은 인터넷상으로 북을 고무 찬양했다는 이유로 천안에
거주하는 이재윤씨(38세)를 강제 연행해 가는 폭거를 자행하였습니다
이재윤씨(38세)는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천안지역에 통일을
바라는 사람들과 함께 [통일로 가는 길]이라는 통일운동단체에 참여하며 6.15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천안시민의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정원은 이미 사문화되어버린 국가보안법을 적용해 이재윤씨가 인터넷에 합법적으
로 등록된 [북한사랑]과 [통일로 가는길]이라는 카페에 가입해 자신의 북과 통일에 관한 견
해를 썼다고 하여 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사람을 집과 사무실을 수색하며, 강제연행하는 반
인륜적 행태를 보였습니다.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 인터넷상에는 이북과 관련한 카페 및 홈페이지가 수없
이 많으며, 이곳에는 통일을 열망하며 같은 민족을 바로보기 위한 다양한 글들이 많이 올려
져 있습니다. 남북 두 정상이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통일경로까지 밝혀나가고, 남북간 다방
면적인 교류와 각계각층의 공동행사들로 수천명이 북을 오가는 때에 같은 민족인 이북동포
들의 삶과 생활에 대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하여 하늘이 가려질 수 없듯이 더 이상
색안경만을 강요할 수 없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국정원이 이북을 적으로 규정하는 국가보안법을 들이대어 북을 고무찬양했다는 이
유로 한 시민을 연행해 간 것은 국정원이야말로 현시대를 똑바로 보지 못하고 경거망동하는
시대 부적응자나 마찬가지며 한 국가의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 머리 꼭대기에 올라앉아 대
통령 협약 사항을 거스르려는 국가전복세력이나 다름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으로 보아
최근 국정원의 졸속적인 테러방지법 제정 의도 또한 시대를 역행하며 무고한 애국시민들을
테러자로 몰아 탄압하기 위한 것임은 눈에 보듯 선한 것입니다.
국정원은 하루빨리 해체 되어야 하며 이재윤씨는 즉각 석방되어야 합니다.
이재윤씨가 인터넷을 이용해 북과 통일에 대한 의견을 올렸기 때문에 구속되어야 한다면
6.15 남북공동선언에 직접 적의 수괴와 합의서명을 한 김대중 대통령부터 구속시켜야 할 것
이며, 그에 박수를 보냈던 대다수 국민들 또한 구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정원은 기준도 잣대도 없는 이재윤씨 강제연행에 대해 전국민앞에 사과해야할 것이며,
이재윤씨를 즉각 석방하고, 당장 해체해야 할 것입니다.
>6.15 공동선언 역행하려는 국정원은 해체하라!!
>반통일악법 국가보안법 철폐하고,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탄압 중단하라!!
>민족공조만이 살길이다. 민족공조 파탄내려는 반통일세력 배격하자!!
> 무고한 애국시민 이재윤씨를 즉각 석방하라!!
우리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는 해 3월 23일
범민련 대전충남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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