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국민회> 발족 기념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02-04-02 00:00 조회1,53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조선국민회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3월 23일은 조선국민회가 결성된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85년전 이날에 조선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 김형직선생님에 의하여 평양에서 조직되였다.
조선국민회는 일제의 군사적강점시기였던 1910년대 조선에서 가장 큰 반일지하혁명조직이였다.
조직의 목적은 전체 조선민족이 일치단결하여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며 참다운 문명국가를 세우는것이였다.
조직에는 로동자,농민,교원,상공인,종교인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엄선된 애국자들이 망라되여 있었다.
조선국민회는 학교계,비석계와 같은 합법적인 외곽단체들을 통하여 조직을 급속히 확대함으로써 국내각지는 물론 베이징,상해를 비롯한 해외에까지 정연한 조직체계를 가진 강력한 반일지하혁명조직으로 자라났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청수동회의(1918.11,1919.7)를 비롯한 여러 회의들에서 조선국민회앞에 나서는 새로운 투쟁방침과 과업들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군중계몽사업과 무장대의 군사활동을 정력적으로 조직지도하시였다.
조선국민회의 과감한 활동은 당시 일제의 통치기반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끝)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3월 23일은 조선국민회가 결성된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85년전 이날에 조선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 김형직선생님에 의하여 평양에서 조직되였다.
조선국민회는 일제의 군사적강점시기였던 1910년대 조선에서 가장 큰 반일지하혁명조직이였다.
조직의 목적은 전체 조선민족이 일치단결하여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며 참다운 문명국가를 세우는것이였다.
조직에는 로동자,농민,교원,상공인,종교인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엄선된 애국자들이 망라되여 있었다.
조선국민회는 학교계,비석계와 같은 합법적인 외곽단체들을 통하여 조직을 급속히 확대함으로써 국내각지는 물론 베이징,상해를 비롯한 해외에까지 정연한 조직체계를 가진 강력한 반일지하혁명조직으로 자라났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청수동회의(1918.11,1919.7)를 비롯한 여러 회의들에서 조선국민회앞에 나서는 새로운 투쟁방침과 과업들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군중계몽사업과 무장대의 군사활동을 정력적으로 조직지도하시였다.
조선국민회의 과감한 활동은 당시 일제의 통치기반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