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이어 최근에도 복제 토끼 배양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최근호는 북한 국가과학원 실험생물학연구소가 지난해 초와 5월에 연이어 지난 2월 복제 토끼를 배양해 내 엄격한 관찰 속에서 잘 자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연구소가 단 2년의 연구 끝에 복제 토끼를 만들어냈으며 연구진은 평균 30살로 김일성종합대학 등 이름난 대학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신보는 복제 기술의 성공으로 북한에서 사라져가는 조선호랑이와 풍산개 보존, 증식과 축산학계에서의 새로운 전망을 열어 놓았다고 평가했습니다. .

[출처:와이티엔 방송:04/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