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합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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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4-21 00:00 조회1,4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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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총학생회연합(한총련)과 `한총련 합법적 활동보장을 위한 범사회인 대책위"(범사회인 대책위)는 10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미제 반대" 등을 삭제한 강령 개정안을 공개하고, 정부에 한총련의 이적단체 규정 철회를 촉구했다.
윤경희 한총련 임시 대변인은 “합법적 틀 안에서 활동하기 위해 자주·민주·통일의 원칙을 제외하고, 강령을 대폭 수정했다”고 밝혔다. 범사회인 대책위도 다음달 `한총련 합법화를 위한 시민학생 한마당"을 열고, 10만인 이적규정 철회 서명운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윤동욱 기자syuk@hani.co.kr
윤경희 한총련 임시 대변인은 “합법적 틀 안에서 활동하기 위해 자주·민주·통일의 원칙을 제외하고, 강령을 대폭 수정했다”고 밝혔다. 범사회인 대책위도 다음달 `한총련 합법화를 위한 시민학생 한마당"을 열고, 10만인 이적규정 철회 서명운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윤동욱 기자syu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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