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북특사 11일 방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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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4-13 00:00 조회1,5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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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원 특사의 평양방문으로 조미관계가 재개될 움직임이다. 미국의 잭 프리처드 대북교섭 담당 특사가 오는 11일 방한,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자신의 방북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 9일자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지난주 임동원 대통령 외교안보통일특보의 방북 당시 프리처드 특사의 방북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방북의 시기와 방법 문제 등에 관심이 모아져 왔다는 것이다.
한편 남한정부 당국자는 5월이후 쯤 미국의 대북특사가 평양을 방문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해 그 귀추가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이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지난주 임동원 대통령 외교안보통일특보의 방북 당시 프리처드 특사의 방북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방북의 시기와 방법 문제 등에 관심이 모아져 왔다는 것이다.
한편 남한정부 당국자는 5월이후 쯤 미국의 대북특사가 평양을 방문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해 그 귀추가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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