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작곡가 김원균님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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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4-11 00:00 조회1,5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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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원균 서거/<김일성장군의 노래>와 <애국가> 창작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에서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로력영웅인 김원균의 서거와 관련한 부고를 5일에 발표하였다.
부고에 의하면 김원균은 심부전으로 주체91(2002)년 4월 5일 13시 85살을 일기로 서거하였다.
일제식민지통치시기 나라 없는 민족의 설음과 슬픔을 안고 생활난에 모대기던 그는 광복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품에 안겨 음악적재능을 꽃 피울수 있었으며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애국가>를 비롯한 시대의 명곡들을 창작하여 조선인민뿐아니라 온 세상이 아는 작곡가로 될수 있었다.
그는 조국해방전쟁시기 혁명적인 노래들을 창작하여 인민군대와 인민들을 전쟁승리에로 고무추동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으며 전후에는 좋은 음악작품들을 창작하여 인민들을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에로 불러 일으키는데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
부고에는 그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주체적음악예술발전에 이바지한 그의 공적은 길이 남아 있을것이라고 지적되여 있다.(끝)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에서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로력영웅인 김원균의 서거와 관련한 부고를 5일에 발표하였다.
부고에 의하면 김원균은 심부전으로 주체91(2002)년 4월 5일 13시 85살을 일기로 서거하였다.
일제식민지통치시기 나라 없는 민족의 설음과 슬픔을 안고 생활난에 모대기던 그는 광복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품에 안겨 음악적재능을 꽃 피울수 있었으며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애국가>를 비롯한 시대의 명곡들을 창작하여 조선인민뿐아니라 온 세상이 아는 작곡가로 될수 있었다.
그는 조국해방전쟁시기 혁명적인 노래들을 창작하여 인민군대와 인민들을 전쟁승리에로 고무추동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으며 전후에는 좋은 음악작품들을 창작하여 인민들을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에로 불러 일으키는데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
부고에는 그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주체적음악예술발전에 이바지한 그의 공적은 길이 남아 있을것이라고 지적되여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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