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총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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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4-11 00:00 조회1,6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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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총석정은 돌기둥이 신기하고 경치가 류달리 아름다와 예로부터 조선의 관동8경(동부지방의 이름난 8개의 명승지)의 하나로 일러 왔다.
총석정은 강원도 통천군 통천읍 바다가 기슭에 위치 하고 있다.
화산작용에 의해 생긴 이곳의 절벽은 6각,8각 돌기둥을 묶어 세운듯 하다.
신비하게 생긴 수십수백개의 돌기둥은 바다가를 따라 1,000메터 구간에 솟아 있으며 그 생김새에 따라 립총,좌총,와총으로 나눈다.
그 사이에는 돌다리와 의좋게 서있는 부부암,거북바위 등 묘하게 생긴 바위들도 있다.
그리고 절벽우와 그 주변에 펼쳐 진 사철 푸른 소나무들은 이곳의 풍치를 더욱 돋구어 주고 있다.
특히 총석정에서 맞이하는 조선동해의 아침해돋이와 달빛으로 물든 이곳의 밤경치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그리하여 예로부터 사람들은 총석정을 명산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 진 금강산에 비유해 <통천금강>이라고 하였다.
총석정주변 바다는 전복,해삼,이면수를 비롯한 고급어족들의 집중살이터로 되고 있어 관광객들의 호감을 더욱 자아 내고 있다.(끝)
총석정은 강원도 통천군 통천읍 바다가 기슭에 위치 하고 있다.
화산작용에 의해 생긴 이곳의 절벽은 6각,8각 돌기둥을 묶어 세운듯 하다.
신비하게 생긴 수십수백개의 돌기둥은 바다가를 따라 1,000메터 구간에 솟아 있으며 그 생김새에 따라 립총,좌총,와총으로 나눈다.
그 사이에는 돌다리와 의좋게 서있는 부부암,거북바위 등 묘하게 생긴 바위들도 있다.
그리고 절벽우와 그 주변에 펼쳐 진 사철 푸른 소나무들은 이곳의 풍치를 더욱 돋구어 주고 있다.
특히 총석정에서 맞이하는 조선동해의 아침해돋이와 달빛으로 물든 이곳의 밤경치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그리하여 예로부터 사람들은 총석정을 명산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 진 금강산에 비유해 <통천금강>이라고 하였다.
총석정주변 바다는 전복,해삼,이면수를 비롯한 고급어족들의 집중살이터로 되고 있어 관광객들의 호감을 더욱 자아 내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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