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항소심리 4일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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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4-08 00:00 조회1,5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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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위반으로 8년 수배생활과 460여일의 명동성당 농성 끝에 결국 검거되어 1심재판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된 진재영의 항소심리가 열린다.
이번 항소심은 검사측의 제기로 열리게 되었는데 그 이유로는 1심 형량이 너무 적다는 것이다. 진재영은 지난 1월 10일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으로 출소하였다.
10여년 영어의 세월을 간신히 벗어나서 이제 부모형제와 사랑하는 이의 품으로 겨우 돌아왔는데 또다시 재판이라니.... 주요 혐의 사실로는 국가보안법 위반, 집시법 위반 그리고 무고혐의 등이다. 담당 변호사는 국선변호사로서 박영국 씨가 맡았다.
일 시: 2002년 4월 4일(목) 오후 2시
장 소: 광주고등법원 301호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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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전남대동문 2002-4-3]
이번 항소심은 검사측의 제기로 열리게 되었는데 그 이유로는 1심 형량이 너무 적다는 것이다. 진재영은 지난 1월 10일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으로 출소하였다.
10여년 영어의 세월을 간신히 벗어나서 이제 부모형제와 사랑하는 이의 품으로 겨우 돌아왔는데 또다시 재판이라니.... 주요 혐의 사실로는 국가보안법 위반, 집시법 위반 그리고 무고혐의 등이다. 담당 변호사는 국선변호사로서 박영국 씨가 맡았다.
일 시: 2002년 4월 4일(목) 오후 2시
장 소: 광주고등법원 301호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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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전남대동문 2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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