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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태양찬가 장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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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5-14 00:00 조회1,5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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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찬가속에 우리는 산다/재미동포전국련합회 문화예술분과 위원장의 글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 문화예술분과 위원장이며 <우륵교향악단> 단장인 리준무는 <태양찬가속에 우리는 산다>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발표하였다.
 필자는 력사에 송가를 받은 위인들을 보면 전 생애에 한편,많아서 며편 있을뿐이지만 김일성주석님처럼 당대에 그렇게도 많은 송가를 받으신 위인은 력사에 없었다고 썼다.
 그는 주석님은 10대에 벌써 태양찬가인 송가 <조선의 별>을 받으시였고 30대에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받으시였다고 썼다.
 그는 세계의 이름 있는 국가지도자들이 많이 참가한 1965년 4월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반둥회의 10돐경축연회에서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장중하게 주악되자 수카르노대통령이 일어 나 좌중을 향해 <여러분,지금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김일성각하에 대한 노래가 연주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나서 손을 흔들며 노래주악을 지휘한 사실을 일화로 썼다.
 그는 주석님송가의 세계는 헤치면 헤칠수록 끝이 없는 위대성의 보물고였다고 썼다.
 그는 일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 있다면 그 첫번째는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송가를 접한것이였고 두번째 큰 행운은 새 세기의 태양찬가를 또다시 받아 안은것이였다고 하면서 <김정일장군의 노래>에는 자주로 나아가는 세계를 이끄시는 21세기의 태양의 거룩한 모습이 숭엄하게 안겨 왔다고 썼다.
 장군님은 사상도 령도도 덕망도 주석님 그대로이신 새 시대의 태양이시라고 하면서 그는 장군님 계시여 주석님은 태양의 모습으로 영생하신다고 썼다.
 그는 김정일장군님의 위인상을 더욱 똑똑히 알게 된것은 공화국이 가장 어려운 시련을 겪던 1990년대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제노라 하는 미국을 통쾌하게 제압하고 그 모진 역경속에서도 기적같이 일떠선 성공의 비결,나는 그것을 김정일장군의 음악정치의 힘이였다고 생각한다.
 내가 유년시절에 받아 안은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처음으로 맞이한 태양의 노래였다면 인생의 50대에 받아 안은 <김정일장군의 노래>는 태양의 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 갈 21세기 태양의 노래,오늘의 <김일성장군의 노래>였다.
 그는 1998년 미국땅에서 처음으로 <김정일장군의 노래>송가음악회가 열려 큰 파문을 일으킨 사실에 언급하고 위대한 태양을 모셔 태양찬가의 조국을 가진 조선민족은 참으로 복 받은 민족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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